노문환 목사, 말씀과 찬양이 있는 음악회 열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노문환 목사, 말씀과 찬양이 있는 음악회 열어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11-10 00:00

본문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는 11월 10일(금) 찬양사역자 노문환 목사를 초청하여 1시간 반동안 말씀과 찬양이 살아 움직이는 시간을 가졌다.

노 목사의 공연의 특징은 피리, 섹스폰, 트렘펫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찬양을 하는 것. 또 찬양을 도구로 물이 흐르듯 성도들의 아픔을 같이하는 말씀을 전한다. 노 목사는 피리찬양으로 문을 연 후 "주님만이" "주만 바로 볼지라" "평화의 노래"등의 찬양을 지나 메들리로 찬양이 이어졌다.

노 목사는 말로만 신앙인이라 하면서 내 생각 뒤에 있는 예수님의 위치를 지적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도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것이 저려지고 채워지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했다.

그리고 고난에 당당히 맞서는 성도들이 되기를 요구했다. "힘들때는 도망가지 말라. 방법을 쓰면 길어지니 육신을 깨뜨려라"고 말했다. 또 "고난 가운데 위로가 들기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뜨거운 통성기도가 이어졌으며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문환 목사는 1976년 군제대후 음악을 통한 전도 활동을 시작, 5인조 보컬그룹 '늘노래'를 결성하여 "잊으라시네"  "나 싱글벙글" "나 외롭지 않네" "그가 찔림은" "나는 가고싶소" "평화의 노래" 등 그 당시 전도에 필요한 생활 복음 노래를 작곡하여 학교, 군부대 병원, 시골장터, 교회 등 복음의 5분 대기조로써 19년 동안 활동하였다.

1995년 새로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현재까지 개인 찬양 전도 부흥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동남아, 남미 등을 순회하며 1만회 이상 집회를 하였다. 한국 초유의 찬양사역자로서 그를 통하여 회심하며 인생의 행로를 바꾼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그리고 현재 그가 키워낸 후배사역자들이 한국 내에서 큰 사역들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 국내 유명사역자 가운데에서도 그의 영향을 받아 이 사역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이 상당하며 지금 현재도 그의 영성은 많은 후배사역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찬양사역자이며 외국 CCM을 국내에 도입, 노래하며 보급을 시도했으며 그의 자작곡 및 히트곡은 무수히 많다.

노 목사의 뉴욕일정은 11월8일(수) 뉴저지 어부들의교회(남재신 목사), 10일 어린양교회, 12일(주일) 오전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 오후 2시 주신장로교회(김용익 목사) 오후 6시 참좋은교회(김명진 목사), 15일(수)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등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4,620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창섭 목사, 에벤에셀교회와 통합 및 3가지 혁신적 목회방향도 내놓아 2007-01-25
총신대학교 콘서트 콰이어 제5회 미주 순회연주 2007-01-27
뉴욕쉐퍼드콰이어 초청 2007 신년 축복음악회-당찬 사역자 박요셉 단장 2007-01-28
뉴욕교계 특별정화위 2번째 모임 가져/먼저 정화위원을 정리 2007-01-29
뉴브런스윅신학교 동문회, 총장 초청 세미나 열어 2007-01-30
뉴저지 참빛교회 안태호 목사를 위한 동료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가 이어져 2007-02-03
뉴욕목사회 제2차 임실행위원 회의 2007-02-05
뉴욕전도협의회, 3대 회장 김수태목사 선출 2007-02-06
목소리 만큼 사랑도 큰 목회자, 한재홍 목사 실로암안과 병원 후원에 적극… 2007-02-13
뉴욕교협 2차 실행위원회,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 할렐루야대회 강사 … 2007-02-13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개회예배 / 뉴욕동부교회 2007-02-17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상모 목사 2007-02-22
뉴욕전도대학교 박재열 목사 초청성회 2일 2007-02-24
미동부기독문학동우회 명물 빠스또르를 아시나요 2007-02-25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모임 "수평이동 신자를 안받는 것이 교회에 도움이 된… 2007-02-27
월드비전 2007 신년감사의 밤 2007-02-27
미주문화선교회 월례모임, "문화가 살아야 기독교가 산다" 2007-03-0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60회 정기노회 2007-03-05
뉴욕목사회, 6월 컨퍼런스 준비 착착/매월 기도회 열기로 2007-03-05
뉴욕중부교회 분규 사태, 노회의 판단이 정확한가? 2007-03-06
김상모 목사 "증경회장단의 역할은 자문과 원로" 2007-03-0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6명 목사 안수 2007-03-08
김인식 목사 성악교실을 교포사회에 오픈 2007-03-09
유상열 목사, 목회자를 위한 무료악기교실 시작 2007-03-11
뉴욕한인침례교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 2007-03-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