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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목사, 한국 좌파에 대한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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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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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2일(월) 열린 뉴욕목사회 주최 교역자 세미나 강사인 김성광 목사는 86분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한국상황에 대한 강연에 무려 40여분을 할애하여 목회자 세미나가 아니라 시국강연인듯 착각에 빠지게 했다.

김성광 목사는 주로 좌파정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뉴욕을 방문하여 비슷한 내용을 밝힌 김진홍 목사는 뉴라이트의 대표로서 집회의 목적이 분명했다. 하지만 김 목사는 목회자 세미나에서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친 발언을 함으로서 의견의 동의하지 않는 목회자들의 실망도 있었다. 세미나 도중 뉴욕의 한 목사는 "교회가 좌측도 우측도 아닌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며 "강남교회에는 좌파나 가난한 사람은 못 오는 곳인가?"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아래는 관련내용이다.

한국의 실정이 심각하다. 지금 정신을 못 차리면 앞으로 한국 처녀가 중국에 시잡가는 일이 일어난다. 노무현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자신이 좌파 대통령이라고 했다. 공개적으로 좌파 이야기 한 것은 이유가 있다. 가난한 사람을 보호하는 좌파라며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현대등 대기업의 관계자들을 감옥으로 몰아넣고 있다.

김대중 5년과 노무현 3년 등 8년 동안 법조계, 정부, 국회, 언론을 좌파가 장악하고 있다. 한국은 빈부의 양극화를 지나 이념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다. 이번 박근혜대표 사건도 좌파들이 앞으로 너희가 나서면 다친다는 경고이다. 말로만 하다가 이제 행동개시를 한 것이다. 불법을 해서라도 싸우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좌파의 우두머리는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이다. 평택시위 문제도 국가에서 보조금을 맏는 시민단체와 연관되어 있다. 이들은 하루 일당 10만원에 받지만 군인들은 맞고도 돈이 안나온다. 한국에 나가면 좌파사람들에게 나라를 생각하라고 설득하라.

한국의 좌파는 절망적인 좌파는 아니다. 노무현 정권은 미군이 한국에 있는 것을 허용하는 좌파이다. 어느 정도 자유민주주의의 물이 든 좌파이다.

정부는 세금을 받아 복지를 통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좌파정부는 세금을 거두어 간다. 중국과 일본 기업은 성장하는데 한국기업은 세금으로 고통을 받는다. 상속세를 50%나 걷는다. 중소기업 부도율이 최근 가장 높다. 경제가 추락하고 있다. 가난한 사람이 여전히 가난하고, 부자도 가난해 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정치를 못한다고 한다.

정치는 악이다. 목사들도 사람 숫자만 다르지 정치를 하고 있는 셈이다. 정치가에 따라 사람이 행복해지고 불행해 진다. 정치와 종교는 분리될 수가 없다. 정치가 바로 되어야 국가, 경제, 교회가 행복해 진다.

열린우리당은 교회를 인정하지 않는다. 좌파들은 한국교회를 공격하고 있다. 개혁을 한다며 교회를 건드려 교계가 반발하자 타협이 되었다. 교회는 자연히 한나라당에 기울어져 있다. 좌파가 대통령이 되어 잘사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미국이 한국에 많이 도움을 주었다. 김일성과 맥아더 중 누가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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