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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4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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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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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대회를 3일 앞두고 마지막 4차 준비기도회가 2006년 6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기도회이며 대회준비위측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4회의 기도회중 가장 많은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기도회는 인도 정수명 목사(부회장), 기도 조금석 목사(법규위원장), 설교 장석진 목사(증경회장), 특별기도, 광고 김형규 목사(서기), 축도 한재홍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는 한문수 목사(감사위원장)가 대회강사를 위해, 신현택 목사(협동총무)가 이단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허윤준 목사(시설분과)가 성도참여와 안내 차량봉사를 위해 기도를 뜨겁게 인도했다.

장석진 목사는 '전도대회의 참의미'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16대 교협회장으로서의 경험을 나누었다. 장 목사는 대회의 성격으로 협력 전도, 협력 복음제시, 교회간의 협력을 들었다.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장 목사는 "교협은 할렐루야 대회 이상의 비전을 가져야 하며 20년을 내다보는 비전선언문을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자세를 지적하며 "월드컵 한 팀의 압박 축구처럼 마지막 압박하여 대회 준비를 잘하자"고 말했다.

회장 이병홍 목사는 "다른 교회가 부흥해야 우리 교회도 부흥한다"는 자세로 대회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교회의 지원금으로 대회를 준비하며 대회기간중 헌금으로는 선교 등 더 많은 일을 하자고 제안했다.

대회는 1, 2부로 열리며 1부 시작 시간은 7시 30분, 2부 시작 시간은 8시 30분이다. 일이 늦게 끝나는 성도들은 2부 부터 참석도 가능하다. 성인대회는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이며 장소는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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