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결교회, 설립 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성결교회, 설립 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2-06-30 15:21

본문

▲[동영상] 뉴욕성결교회 기념예배 및 임직식 현장

 

뉴욕성결교회(이기응 목사)가 6월 26일 주일 설립 4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새 일꾼을 세웠다. 

 

이기응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식은 중앙지방회 장로 부회장 박광훈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동권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 장립과 권사 취임, 집사 안수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김동권 목사는 창세기 39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의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임직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또한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총리라는 세마포 옷을 입혀주신 것처럼, 오늘 임직자에게 장로로서의 세마포 옷, 권사로서의 세마포 옷, 안수집사로서의 세마포 옷을 입혀주셨다” 면서 “옳은 행실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고, 사역을 감당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덧붙였다.

 

68ab97fc6728f7997e35114357753bcd_1656616835_4.jpg
 

68ab97fc6728f7997e35114357753bcd_1656616835_57.jpg
 

임직식에서는 장로 3명, 권사 6명, 안수 집사 1명, 총 10명이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장로는 강귀석, 전한수, 이상호 씨가 장립되었다. 권사는 최재숙, 신인숙, 이미야, 김성희, 조혜숙, 이기영 씨가 취임했다. 또 이정호 씨가 집사안수를 받았다.

 

이날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며, 직분이 거룩한 소명임을 알고 경건의 모범이 되며, 교역자의 사역을 돕고 교회와 성도 돌봄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또한 임직자 대표로 강귀석 신임장로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끝까지 충성하겠다”며 답사를 했다.

 

축하 및 권면 순서에서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이대우 목사,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스태튼아일랜드 교협 전회장 이종범 목사,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총장 황하균 목사, 미주성결교회 전 총회장 이의철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뉴욕교회 장석진 원로목사가 축도를 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yzvFWQ9ugmVHTzLD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6건 6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첫 사랑, 첫 임직" 뉴욕영안교회 설립 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1-06-01
뉴욕과 뉴저지 역사적인 연합 실버훈련 마쳐, 선교 헌신자도 나와 2021-06-01
IRUS 제42회 졸업식 및 학위 수여식, 45명에게 학위 수여 2021-06-01
한 지붕아래 4개 회중 퀸즈장로교회, 러시아어 회중 설립 5주년 기념예배 2021-05-31
황상하 목사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음이란?" 2021-05-30
“주는 것이 복이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5월 모임 2021-05-27
미국에서 개척되는 교회보다 문을 닫는 교회가 더 많다 2021-05-27
뉴저지장로연합회 “예배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영적대각성기도회 2021-05-26
진정한 미국인이 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나? 2021-05-26
“건강한 가정을 위한 한인 교회들의 역할” 목회자 컨퍼런스 2021-05-25
김종훈 목사 “개척 30여년이 되어 시작한 3가지 목회방향” 2021-05-24
뉴욕교협 이사회, 한인 2세대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 콘서트 2021-05-24
뉴욕 완화후 첫 주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지 않은 교회도 2021-05-24
뉴욕교협 임원과 특별혁신위 상견례 “공감있는 시대적 역할 고민” 2021-05-22
50주년을 맞은 NCKPC가 희년을 축하하는 방법 2021-05-2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드디어 “은퇴연금 프로그램” 통과시켜 2021-05-20
미국은 기독교 국가일까? 성경사용자 통계로 미국읽기 2021-05-20
뉴저지교계, 6월 10일 “교회여 일어나라!” 영적대각성 기도회 2021-05-20
KAPC, 영문 사도신경 “예수님이 지옥으로 내려갔다” 연구 발표 2021-05-20
희년 맞은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정기총회 2021-05-20
조진모 목사 "한국기독교 100년 선교에서 평신도의 역할" 2021-05-19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선교사 파송식 2021-05-19
UMC 파송문제 확대, 항의 시위 및 긴급 기도와 금식 진행 2021-05-1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5회 정기총회 “팬데믹 속에서도 멈추지 않아” 2021-05-18
40주년 뉴욕초대교회, 김승현 2대 담임목사 위임 2021-05-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