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기아대책과 한국기아대책 만나 소통하는 시간 가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미동부기아대책과 한국기아대책 만나 소통하는 시간 가져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11 04:33

본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이스라엘 목사)는 10월 10일 저녁에 베이사이드 소재 한 식당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한국 기아대책 관계자들과 만나 환영하며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477219_7.jpg
 

미동부기아대책은 한국기아대책의 지부는 아니지만 한국기아대책을 통해 1백여 명의 해외아동을 결연하고 지원하고 있다.

 

대화를 통해 미동부기아대책 관계자들은 후원하는 해외아동의 성장사진 등 정보를 더 많이 더 빠르게 더 편하게 받기를 기대했으며, 공동사역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국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과 국제사업본부 주종범 본부장은 9월 28일부터 미동부를 방문하며 아틀란타, 볼티모어, 워싱톤DC에 이어 뉴욕과 뉴저지를 찾았다. 한국 기아대책은 팬데믹으로 해외방문활동을 중단했다가 올해 7월부터 재개했다.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이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함께 발간한 <한국교회 트렌드 2023>을 소개하며 ‘플로팅 크리스천’ 등 한국교회의 새로운 경향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팬데믹으로 인해 아직도 60%밖에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고 소개했다.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477210_94.jpg
 

한국 기아대책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도 후원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21년에는 840여억 원의 수익이 있는 등 한국 3대 구제기관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의 후원자의 95%가 크리스천인 상태에서 교회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기아대책의 아동후원 결연자는 4만5천이며, 311명이 5년내 1억 후원을 약정하여 안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주식, 부동산, 코인 등이 크게 오른 것이 후원과 연결된 면이 있기에, 재테크가 떨어지는 시점에 내년은 어떻게 될지 염려도 있다고 소개했다.

 

기아대책은 46개국에 392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700여명의 현지 스탭들과 일하고 있다. 한국에서 선교사 지망생이 줄어들어, 1년에 2차례 교육이 2년에 한번으로 준 상태이다. 앞으로는 현지인 스탭들과, 한국이주 노동자 등 중에 소명과 실력있는 사람을 개발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아대책은 탈북 신학생들이 교회들과 연결하여 40명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탈북 신학생은 160명이 있는데, 100명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와 파키스탄을 위한 긴급구호사역을 펼쳤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W2XLJWijCZNahzh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1건 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하나님의성회 동중부지방회 8월 여 교역자 중보기도회 2021-08-26
바빠진 퀸즈한인교회 - 특새, 금요영성집회, 가을 가족축제 2021-08-26
한 줄짜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와 회원 목사들 2021-08-26
‘Reconnect’ 뉴욕하늘샘교회와 Risen 반석교회 연합학생수련회 2021-08-25
방지각 목사의 장남 방연상 교수, 연세대 신과대 학장 및 대학원장으로 결… 2021-08-25
뉴욕수정교회 선교축제예배, 확장되는 난민선교의 열매 나누어 2021-08-25
제36기 뉴저지 실버미션스쿨 개강, 단기선교는 난민선교로 2021-08-24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22차 정기총회, 대표회장 이대우 목사 2021-08-24
정병일 목사, 은퇴후 작은 섬에서 사역하다 부르심 받아 2021-08-24
코비드19가 일깨워준 가정과 소그룹의 중요성 2021-08-22
2021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9.11 기도운동” 시작 2021-08-21
뉴욕우리교회의 도전, 신학생과 교역자 헌신 및 비전 주일 2021-08-20
이용걸 목사,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신학수련회 인도 2021-08-20
축하보다 숙제안고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창립 2021-08-20
AG 한국총회 39차 정기총회-총회장 김웅철 목사, 부총회장 심상은 목사 2021-08-18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7명에게 목사안수 2021-08-17
퀸즈장로교회 “킹덤 미션” - 팬데믹 극복하는 새로운 선교의 장 2021-08-16
장철우 목사 “한민족의 2가지 민족혼 - 애국가와 태극기” 2021-08-16
힘내는 교계, 뉴욕장로연합회 2021 다민족선교대회 개최하기로 2021-08-15
2021 뉴저지 호산나대회 강사, 진유철 목사로 바뀐 이유 2021-08-15
“행동하는 애국” 해애총 76주년 광복절 기념식 2021-08-14
“항상 기뻐하라”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야외친교예배 2021-08-13
성 윤리를 무력화시키는 다섯 가지 기초 2021-08-13
2021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현장에서는 2021-08-12
호성기 목사 <선교의 제4물결을 타라> 출판 감사 예배 2021-08-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