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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염광장로교회, 뉴욕시민장로교회로 교회이름 변경하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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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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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염광장로교회를 뉴욕시민장로교회로 교회이름을 변경했다.

또 161가 노던 블로바드로 이전하여 5월 첫주부터 예배를 드린다. (주소:161-20 Northern Blvd #2nd Floor Flushing, NY 11358 / 917-757-0449)

정진호 목사는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새로운 이전장소에서 크리스찬 문화공간인 카페를 계획하고 있다. 정진호 목사는 교회를 이전하며 세상문화와 타종교 관련기관이 밀집된 이곳에서 성령의 불을 당기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정진호 목사는 뉴욕목사회 친교분과위원장, 뉴욕전도협의회 총무로 교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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