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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버지니아 사건관련 기도는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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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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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춘석 목사)는 4월 30일(월) 뉴욕효성교회(김영환 목사)에서 월례기도회를 열었다. 송일권 목사는 개회기도를 통해 기도회와 뉴욕효성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또 정순원 목사(부회장)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를 위해, 김영환 목사는 6월 열리는 목사회 컨퍼런스와 5월 8일 금강산식당에서 열리는 효도잔치를 위해 기도했다.

정춘석 목사는 버지니아 공대사건에서 나타난 어려움에 직면한 2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도로 기도회를 마감했다. 정 목사는 다음 기도회부터 더욱 많은 목회자들이 기도순서를 맡아 기도의 불을 붙이자고 부탁했다.

이날 김영환 목사는 식중독에 걸려 거동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뜨겁게 기도를 해 위로를 받았다.

한편 목사회는 오는 5월 7일(월) 오전 뉴욕갈릴리교회에서 임실행회의를 가지고 6월 열리는 컨퍼런스에 대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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