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2-04 05:10

본문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NY, 대표 최지호 목사)는 초대교회 선진들 믿음의 한 자락을 붙잡고 후세들에게 신앙유산이 될 2024 제15회 바디워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3306981_28.jpg 

 

12월 1일 주일 오후 6시에 15회의 전통대로 뉴욕충신교회에서 11팀이 참가해서 열린 페스티벌은 뜨거운 열기로 채워졌다.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청소년들의 춤사위가 펼쳐질때마다 흥겨움이 예배당에 가득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각팀의 퍼포먼스가 행해 질 때마다 서로 격려하는 박수소리에 모두 감동을 받았다.

 

참가 11개팀은 예랑찬양선교회, 뉴욕장로교회, 큐가든성신교회 Youth, FLOW, 뉴욕연합장로교회, 친구교회, 큐가든성신교회 어린이, 은혜교회, AO1 Kids, AO1 Youth, 아름다운교회EM 등이다.

 

모두 11개 팀이 순위없이, 인기, 예술, 신앙이야기, 은혜와 감동, 의상, 기술, 음악, 독창성, 화합, 영적인 감동의 상을 각각 수여했다. 2살 어린이부터 학부모님까지 다양한 연령과 고전 무용과, 브레이크 댄스등 춤의 다양성도 있었다.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목적을 서로 이해하고 있었기에 화합할 수 있었다.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3306997_56.jpg
 

또한 매년 대통령상을 수여하는데 각 사이트에서 리더쉽을 발휘한 청소년들에게 의미있고 보람있는 열매이다. 5명의 동상, 2명의 은상, 2명의 금상을 설립자인 양희철 목사가 시상했다.

 

최지호 목사는 “찬양팀은 청소년을 영적으로 이끄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같이 뛰고 찬양을 외치며 영적인 갈등을 해소했고, 찬양의 은혜를 충만히 채웠다. 펜데믹 이후 청소년사역의 향방을 이찌해야 할 바를 몰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날 행사를 통해서 2세들의 신앙생활이 흔들림 없이  발랄함과 창의적인 믿음을 이어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또 “금년 행사의 중심은 각교회 EM목사님들의 열심이 각교회 청소년들을 독려했고, 혼신을 다해 노력한 열매를 맺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협력해야한다는 간절함과, 이 땅의 젊은이들이 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뉴욕에 마련해 나가고 있다. 끝으로 15년을 이어올 수 있게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앞으로도 이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바디워십 페스티벌외에도 팬데믹 후에 영적으로 혼란해 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고 다시 믿음의 열정을 품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를 1년에 4번 개최하고 있다. 

 

----------------------------------------------------------

 

유튜브 쇼츠
유튜브 1분 쇼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아래에 있는 원하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여 빠른 뉴스를 확인하세요.
- 아멘넷 유튜브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아름다운교회
- AO1 고등부
- AO1 중등부
- 은혜교회
- 큐가든성신교회 어린이
- 친구교회
- 뉴욕연합장로교회
- 큐가든성신교회 Youth
- 뉴욕장로교회
- 예랑찬양선교회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hkKgR4TzJjQzQPXz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77건 6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장로연합회, 제2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2023-10-07
50주년 퀸즈장로교회, 다민족 예배당 완공앞두고 건축바자회 2023-10-07
뉴욕교협 50회기 부회장 후보 2인 등록, 회장 후보는 단독 댓글(1) 2023-10-06
목사 1천명 이상 배출 대광의 자랑, 포스메가남성합창단 뉴욕장로교회 공연 2023-10-05
뉴하트선교교회, 난민들 대상 2차로 영어 성경 과정개설 2023-10-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2023 아시아 선교대회 2023-10-04
웨스트체스터교협 목회자들, 켄터키 창조박물관 방문 2023-10-04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김영숙 목사안수 2023-10-02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2023-10-02
“뉴욕교협 증경회장” 핫이슈로 다시 등장하다 댓글(1) 2023-10-01
박태규 목사, 교협 부회장 사퇴하고 회장에 출마선언 2023-09-30
뉴욕교계 화합의 물꼬 텄다. 원로 김용걸 신부의 눈물의 충언 2023-09-29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총회 - 회장 김종국 목사/부회장 이정환 목사 2023-09-28
뉴욕한인회 주일성수 지킨, 변종덕 명예장로 임직감사예배 2023-09-27
뉴저지교협 제37회 정기총회, 회장 김동권 목사/부회장 박상돈 목사 2023-09-26
[화제] 뉴욕교협 희년 맞아 장로들이 교계의 화해와 화합의 자리마련 2023-09-25
김인중 목사 세미나 “건강한 목회자, 행복한 목회” 2023-09-25
뉴욕장로연합회, 10차 다민족선교대회 “열방이여 연합하라” 2023-09-25
김인중 목사, 뉴저지동산교회 총동원 전도집회 인도 2023-09-24
퀸즈한인교회, 2023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2023-09-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정기노회 이슈는? 2023-09-22
뉴욕에서 ‘희년 목회 희년 교회 컨퍼런스’ 및 저녁부흥회 개최 2023-09-20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3 연례기도회 “복음, 평화,… 2023-09-16
이종식 목사,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인도 2023-09-16
웨스트체스터교협 예배 및 기도회 “예수님을 감동시킨 사람” 2023-09-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