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22 후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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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12-05 17: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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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청소년센터(대표 최호섭 목사) 후원음악회가 12월 4일(주일) 오후 5시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렸다.
청소년센터는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후원음악회를 열지 못했으나 올해 재개했다. 특히 올해는 다음세대들이 출연하여 함께하는 의미있는 음악회로 준비했다. 대표 최호섭 목사는 “자녀들의 음악을 통해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과 즐거움을 전한다”고 의미를 나누었다.
음악회는 사회 김예성, 기도 김홍석 목사(이사, 뉴욕목사회 회장), 헌금기도 유바울 목사(뉴욕늘기쁜교회 EM목사), 축도 박윤선 목사(이사, 뉴욕어린양교회) 등이 순서를 맡았다.
이선경 교수가 지휘하는 CPSM 퀸즈칼리지콰이어, 그리고 뉴욕퀸즈유스콰이어가 출연했다. 또 프라미스국악유스선교단, 케리그마남성중창단, The Bridge Singers of NY 등도 출연했다.
대표 최호섭 목사는 “청소년센터는 급변하는 시대가운데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래전부터 ‘조용한 탈출’이라고 하여 다음세대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바른 대책이 필요하다. 미래를 미리보고 준비하고, 그것을 실행할 힘도 있어야 한다. 청소년센터는 지역교회를 도와 청소년 사역을 다시 세우고 지교회와 연합하여 다음세대인 청소년을 믿음 안에서 굳게 바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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