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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대회" 2일 일정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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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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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종족 선교위한 미동부 목회자선교대회(대회장 김혜택 목사)가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에서 5월 29일부터 2일간 열리고 있다.

아직도 개척이 되고 있지 않는 인구 10만 이상의 미전도 종족이 639개나 된다. 이번대회를 통해 선교대국 한국의 교회들과 한인교회들이 힘을 합하여 미개척 미전도 종족들 내에 현지인 중심의 교회 개척 운동을 개발하는 것을 의논한다.

또 지역 교회가 어떻게 아직도 미개척, 미전도 종족들의 개척 선교에 동참할 수 있을지 나눈다. 선교에 도움을 줄수 있는 다른 교회의 경험과 전략들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된다.  저녁에는 선교부흥회도 열린다.

대회는 GAP, FTF, KWMA, 미전도종족입양본부가 주최하며 세계협력선교회(GAP)이 주관한다. 뉴욕교협, 뉴욕목사회, 뉴욕전도대학교가 후원한다.

강사는 임현수 목사(GAP 총재, 캐나다 큰빛교회),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 안강희 선교사(KWMC 미전도종족 선교운동본부장), 신현필 목사(분당 임마누엘 교회), 장춘원 목사(시카고 뉴라이프 교회), 박원철 목사(LA 다솜교회), 김현준 목사(시라큐스 소망연합감리교회), 고석희 목사(KWMC 사무총장), 정광희 목사(큐가든성신교회), 이동렬 선교사(CCC One Story), 스킵 랜프라이드 목사(새들백교회 미전도종족 책임자)등이다.

대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29일(화)

오전 9시: 개회예배 (말씀: 김남수 목사)
오전 10시: 선교의 남은 과제 (안강희 선교사)
오전 11시: 마지막 남은 과업 완수와 비전 (스킵 랜프라이드 목사)
오후 2시: 전략적 협력선교 (신현필 목사)
오후 3시: 교회의 총체적 동원 (김혜택 목사)
오후 3시 50분: 미전도종족 개척선교(김현준 목사)
오후 4시 30분: 미전도종족 선교와 교회의 역할 (고석희 목사)
오후 8시: 선교부흥회(인도 박원철 목사, 말씀 안강희 선교사)

5월 28일(수)

오전 9시: 중국 (박원철 목사/장춘원 목사)
오전 10시: 중앙아시아(김혜택 목사, 정광희 목사, 신현필 목사)
오전 11시: 인도 (최영철 목사)
오전 11시 50분: 북한 (박원철 목사)
오후 2시: 남미/아프리카 (임현수 목사, 장춘원 목사)
오후 3시: 인도차이나, 중동(이동렬 선교사)
오후 3시 50분: 지역별 그룹토의(미전도 종족 입양, 선교지 선택)
오후 4시 30분: 결단 및 헌신의 시간
오후 5시: 폐회예배(말씀 김수태 목사)
오후 8시: 선교부흥회(말씀 임현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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