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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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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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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월) 자마(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렸다. 오후 8시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 저녁집회에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분위기를 리더하는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우리는 환란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이혼율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암등 육체의 환란도 같이 당하고 있다. '나는 할 수 없다'라고 절망에 빠진 마음의 환란이 더 문제이다. 육체와 마음의 환란보다 더 심각한 것은 영적인 혼란이다. 잘못된 신앙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한다.

오직 예수님이 개입하셔야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주님이 개입하게 하는가?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4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자신을 포기해야 한다.

환란을 당하면 해결을 위해 사람등 의지할 것을 찾는다. 자기계획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포기할때 주님이 문제에 개입하신다. 자신을 포기한다는 것은 문제를 주님께 맡겨 드린다는 것이다. 맡겨드린다는 것은 이제 내 책임이 아니라 주님의 책임이라는 뜻이다. 그러면 환경이 변화되지 않았지만 마음에 평강이 온다.

요즘 오는 송구영신예배에 입당을 목표로 성전건축을 하고 있다. 18만 스퀘어피트, 3천석, 3천5백만불 규모로 건축을 하고 있지만 돈이 없다. 건축을 하는데 많은 문제가 있지만 걱정이 없다. 문제가 있어도 주님에게 맡기니  마음에 평강이 있다. 자신을 포기해야 한다. 자기대로 해석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이다.

둘째, 죄를 회개해야 한다.

환란이 오면 나의 잘못이 무엇인지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회개를 안하면 망한다. 문제가 일어나면 "나의 죄입니다"라고 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기도원 보신탕문제로 어려움이 생기고 억울한 마음도 있었지만 잘하면 성령님이 하신 것이요 잘못하면 나의 책임이라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중보기도 사역자들도 화살을 맞을수 있지만 혈기를 부리지 말고 나의 잘못이라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 나의 책임입니다. 회개해야 성령이 운행하신다.

문제가 일어나면 시시시비를 가리고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은 기도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다. 이번 기도원 문제도 나와 상관이 없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을 회개하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다. 내 죄라고 엎드리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이다.

셋째, 주의 종을 청한다.

환란을 당했을때 영적인 리더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자기의 문제를 내놓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멘토가 필요하다. 무넺를 혼자 숨기고 해결하려고 하면 사단이 침투하는 시간을 준다.

문제를 놓고 기도할때 주의 종과 의논하고 지도를 받으면 역사가 일어난다. 신앙생활은 좋은 교회와 목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가 생기면 목사님께 달려갈수 있는 것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된다.

목사를 위해 기도를 해라. 그러면 주보만 보아도 은혜가 되고 얼굴만 보아도 은혜가 된다. 환란때 목사의 금식기도의 도움을 받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관계가 중요하다.

넷째,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

예배의 성공자가 되면 그 응답으로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예배는 안 받으시고 아벨의 예배를 받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받으시는 예배와 안 받으시는 예배가 있다. 예배를 마치고 싸우는 사람도 있다. 예배를 잘 드리면 평강, 기쁨, 변화, 회복, 기적이 일어난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중요하다. '신령'은 하나님에 속한 것은 자유롭게 해야 한다. 손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예수님을 높여드리는 것은 자유로워야 한다. 하지만 진정은 인간에 속한 것은 억제해야 한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여러가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여러가지 생각이 나면 예수의 이름으로 차단해야 한다.

인간에 속한 것은 자유롭고 하나님에 속한 것을 억제하는 것은 잘못된 예배이다. 예배에 집중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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