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홍 목사 "교회안에 중보기도자 세우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기홍 목사 "교회안에 중보기도자 세우기"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7-07-09 00:00

본문

7월 4일(목) 오전,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강사로 나선 한기홍 목사(LA 은혜한인교회)는 "교회안에 중보기도자 세우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말씀 요약이다.

하나님이 세워주신 가장 중요한 기관은 가정과 교회이다.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운 남편은 참 중요하다. 가정의 지도자는 가장인데 그가 무너지면 가정은 바로 설수 없다. 수많은 가정이 무너져 가는 것은 아버지의 책임이다. 아버지가 바로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가장 중요한 교회를 통해 신령한 은혜를 공급하는데 가장 중요한 사람은 목회자이다. 교회지도자이다. 말씀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일을 하는 목회자가 무너지면 교회가 건강해 질 수 없다. 사단은 가정과 교회의 지도자를 공격하고 있다. 치열한 영적전투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면 공동체는 병들고 고통가운데 살수밖에 없다.

국가도 정치 지도자가 있다. 남미는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거지로 가득찬 못사는 나라인 것은 지도자의 책임이다. 가정도 교회도 복을 주시기 위해 세워주시지만 지도자가 바로 서지 못하면 자녀들이 울고 방황하게 된다. 악순환이 계속된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지도자가 무너지면 성도들이 갈 곳이 없다. 지도자가 중요하다.

지도자를 바로세워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과 교회의 지도자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너져 가는 가정과 교회의 지도자를 붙들어 줄 수 있는 것은 지도자를 위한 중보기도이다. 중보기도야 말로 교회를 살리는 일이다. 교회성장 세미나도 중요하지만 중보기도에 눈을 뜨는 것이 중요하다. 중보기도에 눈을 뜨면 가정과 교회가 산다.

치열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면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져 행복한 사역이 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저서에서 중보기도가 중요하지만 교회내에서 가장 덜 개발된 영역은 중보기도 사역이라고 지적했다. 여러분들의 교회는 중보기도 담당사역자, 교역자, 장로, 집사, 팀이 있는가?

중보기도자가 교회의 힘

중보기도자는 나라로 보면 군대와 같다. 내각은 구성되었는데 군대가 없으면 나라가 유지가 안된다. 미국이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된 것은 군사력이다. 군사력은 힘을 나타내는 것이다. 교회의 힘은 중보기도팀이다. 교인을 많이 중보기도자로 만들면 교회가 힘이 있다. 중보기도 사역자는 군대가 되는 것이다. 교회는 영적군대이다. 영적군대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체질화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세상이 교회를 우습게 보지 못한다. 교회가 세상을 회개하라고 해야 하는데 이제는 그반대이다. 이것은 영적전쟁이다. 교회를 공격하는데 당할때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신령한 영적세계가 보이는 세계보다 얼마나 무섭고 강력한 것인지 교회를 통해서 나타내야 한다. 이것이 중보기도의 힘이다. 중보기도에 눈을 뜨면 교회가 바로 세워지고 건강해지는데 중보기도자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다.

사탄은 수많은 목회자들을 공격하고 잇다. 사단은 지도자를 넘어트리려고 한다. 잔 맥스월은 지도자의 문제점 5가지를 말했다. 첫째 목회자의 70%는 고독하다. 고민이 있어도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 힘든 사역을 하는 가운데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사탄이 그런 가운데서 공격한다. 둘째 목회자는 스트레스가 있다. 피터 와그너 목사는 성도들이 목회자를 자세히 관찰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목사가 기도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는지 본다. 목회자의 삶이 드러나니 스트레스를 받는다. 셋째 우울증으로 사역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넷째 무력감이 있다. 10명중 9명은 무력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 목사가 강단에서는 된다고 외치지만 사역에는 안되면 우울증을 경험한다. 다섯째 영적전쟁이다. 사탄의 공격리스트 상단에 목회자의 이름이 있다. 담임목사만 치면 교회는 풍지박살이 난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역사이다. 악한 것들이 시험을 계속한다.

작년에는 저도 충격을 받았는데 콜로라드 소재 복음주의 목사가 마약과 동성연애를 했다고 알려지면서 엄청난 충격이 있었다. 사탄이 하나님에 쓰임받는 종들을 강력하게 공격한다. 뉴욕에서 일어난 일도 충격적이었다. 저의 동역자며 사랑하는 이영희 목사님, 이제 좀 같이 선교사역을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일이 터졌다. 킴넷과 선교단체에서 같이 사역하며 교파를 초월해 네트워크해 세계선교를 담당하며 이 목사는 회장이고 내가 부회장이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한참 하나님의 일을 할 타이밍에 일이 일어났다. 교회지도자를 사탄이 치면 엄청난 사역을 손실이 온다.

이런것이 현실이다. 숨기고 속일 것이 없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미국대형교회 목회자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집안의 일로 왔다. 이러한 영적전투에서 승리할수 있는길은 중보기도자를 세우는 것이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목회자이다. 이런 예화가 있다. 지체 가운데 제일 중요한 곳은 어디인가? 일을 하면 손발을 움직여 한다. 하지만 번돈으로 마켓에 음식을 준비하고 그것은 입으로 들어간다. 얄미운 입때문에 화가 난 모든 지체들이 일을 하지 말자고 데모를 했다. 그런데 입으로 음식이 안들어 가다보니 사지가 떨리면서 다시 먹자고 했다.

어떤 사람은 목사를 공격하는 한심한 사람이 있다. 성도들이 돈을 내고 목사만 먹이는 것 같다고 말한다. 사례비도 깍고, 컨퍼런스 간다면 자비로 가라고 한다. 공부도 못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목사 입에서 나오는 말은 들어간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나오는 것이 업없다. 나오는 것이 있다면 회개하라가 아닐까? 그러니 성도들이 들을 것이 없다. 그러면 교회가 무슨 행복이 있는가? 목사를 행복하게 하면 많은 것이 나온다.

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 사역

이것이 지혜인데 사단은 그렇게 못하도록 한다., 그래서 성도와 목회자들은 서로 가족인데 긴장감을 가지게 한다. 가족인데 남과 북을 가르는 38선을 그어놓는다. 92년 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 부임해 갔는데 교회가 분열이 나고 이제 70명만 남아 있었다.  너무 힘든 것은 심방을 가면 어느교회인지 물어본다.

상처가 있는 성도는 어떤 말을 전해도 은혜가 잘 안된다. 상처가 있으면 사랑에 대해 설교를 하면 상처를 더 받는다. 설교마다 다 걸린다. 그런데 건강한 성도는 쳐도 시원하다고 말한다. 먼저 건강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건강하면 회개에 대한 설교를 하면 은혜를 더 받는다.

그런데 그교회에 가서 가장 먼저 한 것이 중보기도 사역이다. 강단에서 기도를 하는데 머리가 선다. 왜 기도가 안되나? 어떤 곳인가는 가서 무릎을 꿇어보면 안다. 기도한 장소는 기도가 올라간다. 아니면 기도가 안된다. 40일 철야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100일 철야를 하고 영적인 전투를 벌여 악한 영이 걷히고 이제는 철야하는 사람이 오면서 교회에 오면 편하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문제가 있는 교회로 부임해 가니 젊은 목사가 안됐다, 얼미나 있겠느냐하고 말해 장로님들이 뿔달린 장로인줄 알았다. 같이 있다보니 그렇게 좋은 장로들이 없었다.

목사들이 사역을 하면서 성도들을 이리를 만들수도 있고 양을 만들수도 있다. 부부중에 저사람 만나 착한 사람이 성질을 다 버렸다고 말하는 부부가 있다. 성령이 임하면 다 순한 양 처럼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단의 공격을 분별을 못하니 싸우게 된다. 부부도 원래는 좋아하는 사이인데 사탄의 역사로 싸우게 된다. 하찮은 일로 문제가 생겨 가정이 깨지게 된다. 충성하는 집사가 목사의 설교를 비난하는것도 사단이 장난하는 것이다. 영적인 분별이 생기면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을 미워해야 한다.

구약의 모델 아론과 훌

사단의 세력을 쫓아내야 한다. 교회내 중보기도 사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에 대해 목사들이 눈을 떠야 한다. 지도자가 눈을 떠야 한다. 영적으로 성경에는 기도동역자를 중요하다고 예를 보여주신다.

구약의 모델이 있다. 모세가 아말렉과의 싸움에 기도하고 이겼다. 모세같이 능력을 받은 사람도 피곤하니 팔이 내려갔다. 이것은 아무리 탁월한 목회자로도 혼자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적전투를 혼자서는 이길수 없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올려주니 이겼다. 이것이 중보기도이다.

오늘날 교회는 모세처럼 기도하는 목사는 참 많다. 다 기도를 한다. 그런데 성도들이 하는 중보기도 사역자들은 적다. 교회를 보면 성도들은 목사의 팔에 올려주어야 하는데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목사들은 기도원다니며 기도한다. 목사들의 기도내용을 들어보면 "감당하게 해주소서"라는 기도가 많다. 목사의 팔에 장로도 매달려 있고 교인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목사가 수퍼맨이기를 원한다. 방법은 아론과 훌을 세우면 된다. 팔을 올려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목사들의 팔을 올려주는 성도들이 되면 교회가 부흥과 성장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지만 중보기도자 가운데에서도 목사의 팔에 더 매달려 있는 사람이 있다. 기도를 한다고 해서 "제가 기도해보니 목사님은 더 기도를 해보셔야 겠는데요"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신약의 모델 바울

신학의 중보기도 사역의 모델은 바울이다. 바울만큼 능력받고 열정과 은혜가운데 사역한 사람이 있나? 그런데 바울도 혼자서는 못하고 동역자 36명 이름을 열거하고 있다. 바울은 능력을 받은 사람이지만 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다. 영적전쟁은 혼자서는 안된다. 바울은 중보기도에 눈을 뜬 목회자이다. 혼자는 안된다. 아무리 탁월해도 혼자서는 안된다. 가장을 위해 온 가족이 남편의 팔을 올려주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세워주는 가정은 건강한 가정이 된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중보기도 사역을 하기 시작했다. 10-30개 조를 만들어 중보기도 사역을 시작했다. 일천번제를 시작했다. 매일밤 10시에 나와 기도했다. 나는 하나님의 감동만 오면 선포했다. 천일이면 삼년이다. 저녁마다 10시에 10-60명이 나와 기도를 했다. 소규모 교회이지만 강력하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역사가 시작했는데 분열의 도시가 은혜로 덮힌가운데 1,3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부흥했다. 아무리 한인이 없다고 해도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된다.

장로들과 12년 목회하면서 행복한 목회를 했다. 성도와 부교역자를 축복했다. 중보기도자가 세워지니 마음의 편해지고 성령이 강하게 역사했다. 그래서 첫사랑같은 샌디에고에서 사역을 잊을수 없다. 치료하며 하용조 목사님이 일년간 교회에 출석했다. 하 목사님은 갈보리장로교회는 말씀, 성령, 선교가 조화를 잘 이룬 교회라고 말씀하셨다. 6개월 안식년을 가지고 내가 없어도 잘하는지 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부흥한 것은 아니지만 아름답게 유지가 되었다. 그것은 중보기도 사역때문이다. 중보기도가 있으니 교회가 바르게 세워진다.

3년전에 LA 은혜장로교회로 오게 되었다. 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이 중보기도 사역이다. 중보기도 팀을 세웠다. 기도의 용사를 세우기 시작했다. 중보기도 담당 목사, 담당 장로, 집사가 있다. 19개의 그룹, 33개조로 나누어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중보기도 용사는 650명이다. 내년까지 천명이 목표이다. 교인이 만명이 있다하더라도 중보기도 용사 천명이 더 힘이 있다. 교회안에 중보기도 사역자 때문에 교회가 잘되고 평안하고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스폴전 목사는 성전을 아름답게 짓고 부흥할때 사람들에게 본당을 보여주지 않고 지하실로 내려가 기도실을 보여주었다. 기도실에는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내 목회의 비밀이 이곳입니다"라고 말했다. 스폴전 목사는 중보기도에 눈을 뜬 사람이다. 이번에 은혜장로교회에 세계기도센터를 세운다. 한국사람의 영성과 기도사역은 전세계에 수출할 만큼 강력한 은혜의 사역이다. 많은 사람이 미국교회로 배우러 가는데 그들로 오히려 코리안 스타일로 기도한다. 주여 삼창을 한다. 기도센터를 세우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24시간 찬양팀과 중보기도팀이 운영되며 사역자가 계속 돕는다.

은혜장로교회는 지금 전세계에 8천개 교회가 세웠다. 지금도 세워지고 있다 전세계 신학교, 현지사역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고 있으며 47개국 210명의 장기선교사를 파송했다. 애를 나아 가르는 것 같은 수고가 있다.  장기선교사는 그들이 죽을때까지 책임을 쳐야 한다. 예산의 전체를 선교비로 투입해야 하는 일도 벌어진다. 과연 중보기도 없이 이런 사역이 이루어 질수 있겠는가. 각나라마다 깃발을 세우고 중보기도가 집중적으로 이루어 질때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사역의 열매가 난다.

기도 동역자 사역을 통해 얻게 되는 것

먼저 기도하는 분위기 조성한다. 교회는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기도의 분위기가 있는 성도는 은혜가 있다. 아니면 세상적이며 입에서 말하는 것에 은혜가 없다. 말이 가장 많은 곳이 교회이다. 말씀으로 충만하고 기도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교회문제가 생기면 기도합시다가 된다. 교회가 기도하는 체질이 안되면 "목사님 기도만 하면 됩니까?" 하고 반론이 있을수도 있다.

기도하는 분위기 만들어지면 승리한다. 주일에는 4부예배를 하는데 각 부 기도팀이 예배를 인도할때 기도를 한다. 다른 팀들은 다른 기도내용을 가지고 기도한다. 예배에서도 주여 삼창을 하고 예배를 위해 기도한다. 새신자는 익숙하지 않다, 고상하게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통성기도보다는 묵상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주여라는 소리가 나오면 이상하다고 느낄수 있다. 사실 한성도가 중요한데 나에게도 굉장한 도전이다. 내가 기도를 안하면 수많은 사람이 모인다해도 거듭나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양산하면 사회에 지탄받고 교회가 힘이 없다.

교회에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금요집회는 통성기도하고 방언기도하는 분위기이다. 새벽에도 한시간 이상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교회가 기도하는 분위기이면 사탄이 공격해도 다 떠난다.

주일예배때 사단이 공격한다. 말씀을 못듣게 하는 것도 사단이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분위기가 되려면 기도해야 한다. 기도밖에 없다. 교회가 기도하면 사탄이 떠나고 예배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전에 들어오면 눈물이 쏯아진다. 기도를 하니 말씀듣다가 병자가 낫는다. 결국 유익이 있으니 교회에 나온다.

중보기도자가 목사의 필요를 안다. 성도들은 목사에게 은혜만 원하지 목사가 필요한 것을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목사가 문제면 교회가 쓰러진다. 목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목사가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목사가 은혜가 넘치는 것이 나에게 축복이 아닌가? 아론과 훌도 복을 받았다.

저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필요한 것이 없다 왜냐하면 성도들이 다 채워준다. 샌디에고에서도 집사들이 자동차를 사왔다. 그 집사부부는 계속 철야기도를 했다. 부부가 기도하고 봉사하고 한결같다. 그래서 내가 차를 받았다. 그들은 중보기도 사역자이다. 다른 성도들도 도전을 받는다. 어떤때는 중보기도 사역자들이 축복을 받는다. 목사들의 필요를 기도하니 복이 가정에 간다.

중보기도 사역자는 경호원이다. 기도로 경호한다.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은 아론과 홀처럼 팔을 올려준다. 은혜교회가 미주 최대규모의 교회를 짓고 있는데 장로들이 전부가 한결같다. 교직원 70명, 부목사 33명등이 얼마나 목사를 지원하려고 하는지 모른다. 담임목사가 잘 목회하도록 돕는다. 장로, 부교역자가 지지팀이 되니 별의별 일이 다 있으나 담임목사를 건드려 보려고 하는데 안된다. 건축이 일년만에 끝난다고 하면 사실 따질것이 많다. 한번씩 건들여 보려고 한다. 하지만 지지팀때문에 영적인 보호가 되니 교회가 평안히 간다.

이번에도 개사건으로 공격하려고 한다. 하지만 사회지도자들인 성도들이 막아준다. 중보기도를 하면 든든한 보호팀이 형성된다. 나는 "장로님 내 팀입니다"라고 말한다. 기도하면 주안에서 다 아군이다. 사단이 분열시키려 하지만 성령안에서 하나이다. 나누어지면 교회내 분쟁이 일어난다. 버스에서 싸우니 운전수가 "교회도 아닌데 왜 싸우느냐"고 묻는 것이 세태이다.

나는 바쁜 스케줄을 다 소화할수 있다. 교인만 해도 수천명이며 바람잘날이 없다. 나는 오렌지 카운티 교협회장이다. 지역 대형교회 5개중 3개 교회가 오렌지카운티에 있다. 전체는 450개 교회이다. 길 선상에 사랑의 교회, 중간에도 교회가 많아. 그런데 주변의 교회가 다 부흥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와 강단교류를 하며 목적 40일을 같이 했다. 그랬더니 동양제일교회과 영락교회도 강단교류하면서 하나되서 지역에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단의 노회장, 신학교, 선교단체, 자마등 많은 단체에 관련되어 있지만 바쁜 스케줄을 감당하는 것은 중보기도때문이다.

중보기도를 통해 목회자와 좋은 관계가 이루진다. 목사를 위해 기도하면 말씀에 은혜가 있다. 어떤 말씀도 다 은혜가 된다. 설교 제목만 보아도 은혜가 된다. 중보기도자는 이렇게 좋은 제목은  나의 기도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목사를 위해 기도하는데 나와 목사뿐만 아니라 교인도 복을 받는다. 중보기도 사역이 이렇게 중요하다. 중보기도 사역을 세워야 한다. 교인이 얼마 안되어도 중보기도 팀을 세워야 한다. 3명도 좋다. 적게 시작해도 목사와 같이 시작해라. 중보기도자는 정말 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담임목사에 멘토링을 받을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작은교회라도 시작하면 교회가 기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계속 기도자를 모집하며 사역을 펼쳐갈 수 있다.

하나님에 합한 기도동역자를 세워야 한다. 기도동역자는 찬양을 드리는 중심, 맡은 일에 생명걸고 최선을 다하는 중심, 하나님에게 늘 물어보는 중심, 철저히 회개하는 중심,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중심, 모든일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환란가운데서도 평안할수있는 중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중심, 믿음의 신앙고백을 하는 중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중심, 관용을 베풀고 의리를 지키는 중심, 평생 경건하게 살려고 애쓰는 중심이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53건 6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