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뉴욕할렐루야 대회 강사 오정현 목사에 기대를 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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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7-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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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할렐루야 대회가 7월 20일(금) 오후 7시30분 부터 시작한다. 3일간 열리는 대회는 21일(토) 오후 7시 30분, 22일(주일) 오후 5시 30분열리며 대회장소는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고성삼)이다. 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가 주최하는 뉴욕교계 최대의 연합집회인 할렐루야대회는 이번이 28회이다.
대회의 강사인 서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0일(금) 새벽 뉴욕에 도착하고, 오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정현 목사는 가주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성공적인 목회를 하다 서울 사랑의교회 2개 담임목사로 간후 한국교회의 신선한 바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 목사는 2만 3천명이 출석하던 사랑의 교회를 4년만에 3만 5천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오 목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할렐루야대회가 행사나 이벤트가 안되게 하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라고 기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타 지역에 비해 연합이 잘되는 뉴욕의 교회들을 격려했다.
다음은 간담회 내용이다.
할렐루야대회의 강사로 오시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여러번 사양을 했지만 회장 정수명 목사와 뉴욕교계의 어른들의 부탁을 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집회를 섬기게 되었다
잘 아시는대로 한국뿐만 아니라 교민사회에도 이제는 새로운 영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한국 자체가 역사의 전환의 시점 서있다. 한국과 교민들이 세계역사에 어떤식으로 공헌할 것인가 하는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안된다는 위기감을 공감대로 가지고 있다. 위로부터 부어지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마무리 하는 집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한국은 100년만에 민족 종교를 바꾸는 특별한 나라이다. 세계사에 유례없는 축복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다시 한번 21세기, 다음 세대를 위해 한국교회의 강점인 열정과 헌신 그리고 미국사회의 정직과 성실이 잘 조화되어 영적으로 비상하는 집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하시는 메세지는 무엇인가?
성도들은 신앙과 삶의 일치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일치를 하고 싶지만 능력이 없어 안된다. 옛날식으로 말하면 영권이 없으니 위로 부터 부어지는 능력을 받아서 성령의 능력으로 해야 한다.
뉴욕이 하늘문이 열리도록, 기도의 문이 열리도록, 퀸즈의 하늘 문의 열리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뉴욕에서 나온 영적인 은혜의 파도가 미주를 커버하도록, 하늘의 사람들이 무장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오게 하셔서 새로운 시대에 주님의 뜻을 알아 섬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인 옥한흠 목사가 이번 한국 평양대부흥 100주년 대회에서 설교하며 한국교회에 강한 영향력을 미쳤는데 뉴욕에서도 오 목사님을 통해 그런 영향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이번 서울상암집회는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가 같이 함께한 특별한 자리였다. 대회를 통해 회개의 영을 부어 달라고 기도했다. 거룩의 영과 회개의 영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회개의 영은 이벤트나 행사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 100주년 할렐루야대회는 행사나 이벤트가 안되게 하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라고 기도하고 있다.
회개의 영을 부어지는 곳에는 3가지가 따라온다. 첫째 하나님앞에 정직하게 살지못했다는 주님앞에 뼈저린 각성이다. 둘째 믿는 자들 간의 시샘과 갈등, 말로 다할수 없는 부끄러움을 청산하는 것이다. 셋째 영혼을 향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다. 이런 3가지가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하나님이 쓰시는 선택된 백성으로 사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할렐루야대회에 참가하는 분들마다 그냥 의식적으로 예배를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들임받게 하시고 소명과 비전을 확인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대회가 끝난후 목회자 세미나도 인도하는데 어떤 주제인가?
시대가 달라졌다. 21세기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이다. 선배가 가졌던 진리는 변함이 없지만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은 하루에 열시간씩 인터넷 앞에 앉아 있고, 하루에 많은 시간을 게임하고, 디지탈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완전하지 못한 이들을 제대로 된 하나님의 사람들로 무장시카려면 지금보다 몇배 강한 영적 화력이 집중되지 않으면 안된다. 21세기 사역은 능력을 보여주고 진리를 증명하는 역전의 시대가 되었다. 말로만 하면 안된다. 세미나를 통해 능력을 보여주는 사역에 대해서 나누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할렐루야대회를 보며 뉴욕같이 대규모 지역에서 한곳으로 집중을 하며 마음을 모으는 것이 기적이라 본다. 대한민국 역사는 붕당정치이다. 갈라지는 은사를 받은 민족이 할레루야대회가 28회가 되기까지 집중력있게 마음을 모을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LA는 그것이 쉽지 않다. 그런면에서 뉴욕의 교회들을 칭찬하고 싶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대회의 강사인 서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0일(금) 새벽 뉴욕에 도착하고, 오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정현 목사는 가주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성공적인 목회를 하다 서울 사랑의교회 2개 담임목사로 간후 한국교회의 신선한 바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 목사는 2만 3천명이 출석하던 사랑의 교회를 4년만에 3만 5천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오 목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할렐루야대회가 행사나 이벤트가 안되게 하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라고 기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타 지역에 비해 연합이 잘되는 뉴욕의 교회들을 격려했다.
다음은 간담회 내용이다.
할렐루야대회의 강사로 오시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여러번 사양을 했지만 회장 정수명 목사와 뉴욕교계의 어른들의 부탁을 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집회를 섬기게 되었다
잘 아시는대로 한국뿐만 아니라 교민사회에도 이제는 새로운 영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한국 자체가 역사의 전환의 시점 서있다. 한국과 교민들이 세계역사에 어떤식으로 공헌할 것인가 하는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안된다는 위기감을 공감대로 가지고 있다. 위로부터 부어지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마무리 하는 집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한국은 100년만에 민족 종교를 바꾸는 특별한 나라이다. 세계사에 유례없는 축복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다시 한번 21세기, 다음 세대를 위해 한국교회의 강점인 열정과 헌신 그리고 미국사회의 정직과 성실이 잘 조화되어 영적으로 비상하는 집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하시는 메세지는 무엇인가?
성도들은 신앙과 삶의 일치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일치를 하고 싶지만 능력이 없어 안된다. 옛날식으로 말하면 영권이 없으니 위로 부터 부어지는 능력을 받아서 성령의 능력으로 해야 한다.
뉴욕이 하늘문이 열리도록, 기도의 문이 열리도록, 퀸즈의 하늘 문의 열리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뉴욕에서 나온 영적인 은혜의 파도가 미주를 커버하도록, 하늘의 사람들이 무장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오게 하셔서 새로운 시대에 주님의 뜻을 알아 섬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인 옥한흠 목사가 이번 한국 평양대부흥 100주년 대회에서 설교하며 한국교회에 강한 영향력을 미쳤는데 뉴욕에서도 오 목사님을 통해 그런 영향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이번 서울상암집회는 한국교회의 보수와 진보가 같이 함께한 특별한 자리였다. 대회를 통해 회개의 영을 부어 달라고 기도했다. 거룩의 영과 회개의 영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회개의 영은 이벤트나 행사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 100주년 할렐루야대회는 행사나 이벤트가 안되게 하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라고 기도하고 있다.
회개의 영을 부어지는 곳에는 3가지가 따라온다. 첫째 하나님앞에 정직하게 살지못했다는 주님앞에 뼈저린 각성이다. 둘째 믿는 자들 간의 시샘과 갈등, 말로 다할수 없는 부끄러움을 청산하는 것이다. 셋째 영혼을 향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다. 이런 3가지가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마무리하는 하나님이 쓰시는 선택된 백성으로 사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할렐루야대회에 참가하는 분들마다 그냥 의식적으로 예배를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들임받게 하시고 소명과 비전을 확인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대회가 끝난후 목회자 세미나도 인도하는데 어떤 주제인가?
시대가 달라졌다. 21세기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이다. 선배가 가졌던 진리는 변함이 없지만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은 하루에 열시간씩 인터넷 앞에 앉아 있고, 하루에 많은 시간을 게임하고, 디지탈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완전하지 못한 이들을 제대로 된 하나님의 사람들로 무장시카려면 지금보다 몇배 강한 영적 화력이 집중되지 않으면 안된다. 21세기 사역은 능력을 보여주고 진리를 증명하는 역전의 시대가 되었다. 말로만 하면 안된다. 세미나를 통해 능력을 보여주는 사역에 대해서 나누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할렐루야대회를 보며 뉴욕같이 대규모 지역에서 한곳으로 집중을 하며 마음을 모으는 것이 기적이라 본다. 대한민국 역사는 붕당정치이다. 갈라지는 은사를 받은 민족이 할레루야대회가 28회가 되기까지 집중력있게 마음을 모을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LA는 그것이 쉽지 않다. 그런면에서 뉴욕의 교회들을 칭찬하고 싶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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