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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 뉴욕협의회 총재/회장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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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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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 뉴욕협의회가 재구성되고 대표총재와 대표회장의 취임감사예배가 10월 5일(금) 오전 11시 새가나안교회(이병홍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협의회는 대표총재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 대표회장 이병홍 목사로 구성됐다.

예배는 사회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 기도 전희종 목사(한국 사무총장), 성경봉독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 설교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 취임패 증정 노희석 목사(한국 대표회장), 뉴욕 대표총재 인사 한재홍 목사, 취임사 뉴욕 회장 이병홍 목사, 축사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특송 김예권 김소영 집사(새언약교회), 광고 이성헌 목사(뉴욕 선교부장), 축도 최웅렬 목사(뉴욕교협 전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국 목사는 “복음화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자화, 제자화, 증인화를 믿음의 3가지 단계”로 설명했다.

한국 대표회장 노희석 목사는 “노태철 목사가 기도하는 중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통해 세계복음화의 뜻이 있음을 알고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 이전에도 뉴욕에 지부를 두었으나 할성화되지 못하고 사라져 재시도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목사는 뉴욕 대표총재과 대표회장에 취임패를 증정했다.

한재홍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북한선교도 담당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병홍 목사 역시 중국과 북한선교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홍 목사는 “협의회를 한국에서 구성한 선배 노태철 목사의 열정에 감동을 받고 수차례 뉴욕지부 설립에 대한 부탁을 받아 수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성헌 목사는 한국 협의회를 초기에 참가한 경험을 살려 선교본부장을 담당하게 됐다.

새로 구성된 뉴욕지부는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이해하고 뉴욕현지에서 한국보다 잘할수 있는 사업을 개발해 다시 문을 닫지 않는 사명을 안게 됐다.

1991년 설립된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는 복음을 통한 민족 통일과, 세계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민족의 복음화는 물론, 세계 인류의 복음화 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의 사업은 다음과 같다. △선교사 파송 및 부흥회를 통해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 복음화 △취지에 부응하는 각종 세미나 및 영성훈련과 인재 양성 및 발굴 △국내·외 흩어져 사역하는 동역자 및 성도들의 활발한 교류와 결속을 통해 한민족복음화 가속화, 민족통일과 민족화합 도모 △북한교회의 부흥을 위해 힘 결집 △세계 60억 인류의 구원을 위해 모범적 선교 공동체로서의 사명 수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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