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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필그림교회, 10주년 맞아 다양한 집회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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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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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져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는 10월 7일(주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선교부흥회를 4-6일까지 개최하고, 7일(주일) 오전에는 창립기념예배와 오후 5시에는 25명의 직분자 임직식을 연다.

선교부흥회는 주강사로 이종형 목사가 담당하며 필그림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이 참석하여 선교보고를 한다. 특별히 그동안 멕시코에서 필그림교회 사역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울리세스 박 리 멕시코 유카탄 한인회장 부부가 참가한다. 울리세스 박 리 회장은 한국 정부의 초청도 수차례 받았고 대통령 훈장을 포함하여 많은 상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여러 한국과 미국의 국내 언론의 기사에도 여러번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광복절 기념행사를 한국 KBS와 함께 개최하기도 했다. 유카탄 선교와 관련있는 많은 한인교회와 목회자들이 울리세스 박 회장의 협조를 직간접적으로 받았다.

한편 울리세스 회장의 협조와 함께 필그림교회는 10월과 11월에 각각 의료선교, 선교음악회, 지도자 세미나를 멕시코에서 개최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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