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의 근원 하나님”이 온 예배당 안에 가득 울려 퍼졌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미동북부가 주최하는 "복음통일과 영적 전쟁: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욕기도회"가 2월 21일 금요일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천 목사(필라 지회장)가 사회를 보며 뜨거운 마음으로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송했다. 기도회는 찬양집회 혹은 부흥회로 변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가?

 

▲[동영상]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영국이 200년 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서 해가 지지 않는 딱 한 나라, 대영국 제국이 됐습니다. 영국이 대영국제국이 된 이유가 하나 있는데, 토머스 켄(Thomas Ken, 1637~1711)이라고 하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어릴 적부터 시골에서 하나님을 잘 믿었던 이 토마스 켄 목사님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찬송가 가사를 하나 씁니다. 그 찬송가가 643장 찬송가 중에 제일 먼저 기록된 찬송가입니다.

 

저는 이 찬송을 아침에 일어나서 두 손 들고 부릅니다. 점심에 기도하기 전에 두 손 들고 부릅니다. 하루에 세 번 저는 이 찬송을 부릅니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20초면 끝나는 찬송입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있고, 거기에는 온 백성이 찬송해야 될 일이 있고, 천사들이 찬송을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 아멘. 이 찬송가가 동서남북 대영국 제국에 울려 퍼질 때, 하나님이 찬송을 들으시고 대영국 제국을 만드셨습니다.

 

 

제가 목회하는 교인들에게 아침마다 일어나면 두 손 들고 이 찬송을 하라 그래요. 20초면 끝납니다. 점심에도 기도하기 전에 찬송을 먼저 합니다. 저는 이 찬송을 해요. 교회 와서도 새벽 기도 하기 전에 먼저 두 손 들고 찬송을 합니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할렐루야! 이 찬송을 먼저 부릅니다. 이 찬송 때문에 토마스 켄이라는 목사님이 이 찬송을 쓰고 영국이 저렇게 부흥하는 나라 발전하는 나라, 그 영국의 신앙을 본받아서 미국이 이렇게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제 제가 찬송을 가르쳐 드렸으니까 내일 아침에서부터 일어나시면 찬송을 먼저 부릅시다. 그러면 우리 장자도 복을 받고, 우리 손자도 복을 받고, 장녀도 복을 받고, 사위도 복을 받고, 다 복을 받습니다.

 

만복 중에서 10가지 복만 받으면 세상이 감당을 못 합니다. 만복은 다 저리 가고요 10가지 복만 받아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만복을 주신다고 그랬잖아요. 온갖 복을 다 주는 거예요. 우리 1장 한번 해봅시다. 다 함께 일어나겠습니다.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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