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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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0-31 08: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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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세훈 목사)는 10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샌프란시스코 공항 옆에 있는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2021년도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로 모였다.
45회 총회장인 오세훈 목사는 44회기에 준비는 되었으나 팬데믹으로 노회장 연석회의 개최하지 못했기에 44회기 총회 임원과 노회장들도 45회기 총회 임원과 노회장들과 함께 초대하여 연합연석회의를 갖게 하였다. 그러다 보니 임원 및 노회장 연석회의 예배도 6차례 드리도록 하였는데 참석자 모두에게 순서를 담당하게 하였다.
뉴욕일원 5개 노회에서는 직전 총회장 조문휘 목사, 뉴욕노회 김성국 목사와 이윤섭 목사와 김원도 장로, 뉴욕동노회 이규섭 목사와 박희근 목사, 뉴욕남노회 임흥섭 목사, 가든노회 조성훈 목사, 뉴욕서노회 오영상 목사 등이 참가했다.
미국 전국각지에서 51명의 총회 임원과 노회장들이 참석하여 총회 회계 장로가 준비한 풍성한 점심 샌드위치와 간식을 나눌 뿐만 아니라 방에서 창문을 열면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특실을 제공하여 참석한 노회장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특별히 예년과 달리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구성된 북가주 노회가 물심양면으로 참석한 임원들과 노회장들을 대접했다.
아쉬운 것은 미국 밖에 있는 캐나다를 비롯한 중남미지역과 아시아 노회들의 노회장들이 팬데믹으로 참석할 수 없었던 것이다.
개회 예배와 폐회 예배, 두 번의 새벽기도회 그리고 두 번의 저녁 예배 중 수요예배는 상항 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 모두 가서 총회장 오세훈 목사의 설교와 노회장들이 순서를 담당하여 예배를 드렸다. 몬트레이 관광과 샌프란시스코 시내 관광이 제공되었으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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