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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아멘뉴스 오피스 이전기념예배 "공명정대(公明正大)한 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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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2-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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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아멘뉴스가 오피스를 이전하고 10월 27일(토) 오전 11시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찬양인도 이광국 전도사(퀸즈장로교회), 사회 유상열 목사(아멘넷 편집위원), 기도 정순원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말씀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 축가 박요셉 지휘자(쉐퍼드합창단), 축사 정춘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권면 한세원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축도 한재홍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순원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의를 실천하는 영적기관이 되라"며 "진리를 세워나가는데 아름다운 나팔을 불기를 바란다"고 뜨겁게 기도했다.

황동익 목사는 "다원주의등 위기의 시대속에 영적인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인터넷의 시대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바로 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멘넷은 정보를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계를 하나로 묶는 선교기관으로 발전하라"고 부탁했다.

아멘넷을 처음 설립한 정춘석 목사는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많은 홈페이지가 만들어 졌지만 계속되는 것이 어렵다"라며 "어려움 가운데 아멘넷이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사명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새로운 장소에서 주의 기업이 되라"고 축복했다.

한세원 목사는 "공명정대(公明正大)"라는 고사성어의 한자한자의 뜻을 설명하며 권면을 했다. 한 목사는 "공(公)은 공정성으로 신뢰를 주는 아멘넷" "명(明)은 소망을 주는 밝은 소식을 전하는 아멘넷" "정(正)은 무감각의 세대에 정확신속과 함께 감동을 주는 아멘넷" "대(大)는 대의를 지켜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는 아멘넷"이 되라고 권면했다.

새로운 오피스는 노던과 190가 만나는 곳(42-35 190 St Flushing, NY 11358 )에 위치해 있으며 주5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된다.

2003년 인터넷을 통해 설립된 뉴욕아멘넷은 USA아멘넷을 거쳐 최근 월드아멘넷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미국 각 도시뿐만 아니라 캐나다, 브라질 등 미주와 세계를 묶는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것. 또 지난 6월부터 종이신문 <아멘뉴스>를 발간중이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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