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장로가 들려주는 사랑노래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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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11-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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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70년대와 80년대를 지내온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향수로 남아있는 여러 명곡을 부른 윤형주 장로 초청 콘서트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리고 있다.
11월 9일(금) 오후 8시에는 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에서 "윤형주가 들려주는 사랑노래와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으로 불신자들을 위한 전도집회가 열렸다.
기타를 들고 등장한 윤형주 장로는 참가한 장년들에게 추억을 요구했다. 그는 기타를 치며 60-70년대를 한국에서 보냈다면 누구나 기억하는 "조개껍질 묶어" "두개의 작은 별"등을 불렀다. 윤 장로는 모든 사람에게 함께 부를 것을 부탁했으며 성도들도 추억을 나누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또 노래가 만들어지기 까지의 사연도 나누었다. 대천에서 30분만에 작곡했다는 "조개껍질 묶어"는 그의 첫 작품이다. 지금 대천 해수욕장에는 그 노래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서있다. 또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로 시작하는 "두개의 작은별"은 윤장로의 육촌 윤동주 시인처럼 별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담았다.
그는 어쩌면 가장 세상적인 연예인으로 화려한 시간을 보낸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서 나오는 세상것이 허무하다는 간증은 설득력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득세한 군인들은 72개의 별이 모여 잔치를 연다. 윤장로는 그곳에서 노래를 부른 경험을 나누며 "그때 그사람들은 다 어디에 있느냐"며 권력은 10년을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같은 날 태어난 히틀러의 비참한 최후와 아이젠아워 미국대통령의 영웅적인 죽음을 비교하며 "지도자의 꿈은 민족의 역사를 바꾼다"라며 "한국대선을 위해 기도할때"라고 말했다.
세상것이 허무하다는 그의 구체적인 간증은 이어졌다. 윤장로는 잘생긴 외모와 튼튼한 육체미로 일본을 휩쓴 욘사마 배용준과 일본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최지우가 30년뒤에 어떻게 바뀔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고 요구했다. 젊음과 건강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 또 자살한 현대가 정몽헌 사장의 예를 들며 재력또한 영원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몽헌 사장이 자살할 당시 그에게는 어려움을 나눌 사람이 옆에 없었다. 윤장로는 이제 처음으로 "죄짐맡은 우리구주"를 찬양하며 전도자로서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위로자이신 주님과 함께 위로의 시간을 가지기 원했으며 "그분은 우리의 친구이자 이밤의 주인이시다"고 찬양했다.
그는 불교인으로 알려진 시인 서정화씨와의 인연으로 말을 이어갔다. 윤장로는 서정화 시인의 둘째아들에게 서정화 시인이 예수를 영접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서정화 시인의 둘째아들은 아버지의 예수영접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서정화 시인은 마침 미국을 방문해 둘째아들집에 머물게 되었다. 서 시인은 아들집에서 성경공부에 참가하여 성경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죄의 문제가 풀렸다고 크게 기뻐한다. 그가 소천했을때 불교식 행사를 하기 3시간전 그는 이미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의학도였던 윤 장로는 십자가에 졌던 예수그리스도가 얼마나 큰 고통을 당했는지를 영화보다 더 생생하게 전했다. 그리고 그가 왜 그런 고통을 겪었는지를 설명했다.
세상적인 윤형주장로가 어떻게 예수를 만났을까? 그는 75년 대마초를 피워 대규모 연예인이 구속될 당시 감옥에 들어가 120일동안 수감되었다. 그때 그의 어머니가 두고간 성경을 읽다가 예수를 만났다.
가수 윤형주는 인기가요에서 5주연속 1등을 한 세속적인 영광도 있었지만 그 인기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또 그는 보너스로 "자유함"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스타"였던 한 친구의 이야기로 간증을 마감했다. 명문대를 나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친구가 갑자기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고난끝에 예수를 영접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해 더살기를 원했던 그친구는 주변의 많은 친구들을 전도하고 "천국에서 만나자"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하늘나라로 갔다.
윤 장로는 성도들에게 가슴에 손을 대게하고 영접과 결신의 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윤형주 장로는 10일(토) 오후 8시와 11일(주일) 오후 7시에는 뉴저지초대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추억의 놀이, 추억의 사진촬영, 추억여행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11월 9일(금) 오후 8시에는 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에서 "윤형주가 들려주는 사랑노래와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으로 불신자들을 위한 전도집회가 열렸다.
기타를 들고 등장한 윤형주 장로는 참가한 장년들에게 추억을 요구했다. 그는 기타를 치며 60-70년대를 한국에서 보냈다면 누구나 기억하는 "조개껍질 묶어" "두개의 작은 별"등을 불렀다. 윤 장로는 모든 사람에게 함께 부를 것을 부탁했으며 성도들도 추억을 나누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또 노래가 만들어지기 까지의 사연도 나누었다. 대천에서 30분만에 작곡했다는 "조개껍질 묶어"는 그의 첫 작품이다. 지금 대천 해수욕장에는 그 노래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서있다. 또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로 시작하는 "두개의 작은별"은 윤장로의 육촌 윤동주 시인처럼 별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담았다.
그는 어쩌면 가장 세상적인 연예인으로 화려한 시간을 보낸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서 나오는 세상것이 허무하다는 간증은 설득력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득세한 군인들은 72개의 별이 모여 잔치를 연다. 윤장로는 그곳에서 노래를 부른 경험을 나누며 "그때 그사람들은 다 어디에 있느냐"며 권력은 10년을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같은 날 태어난 히틀러의 비참한 최후와 아이젠아워 미국대통령의 영웅적인 죽음을 비교하며 "지도자의 꿈은 민족의 역사를 바꾼다"라며 "한국대선을 위해 기도할때"라고 말했다.
세상것이 허무하다는 그의 구체적인 간증은 이어졌다. 윤장로는 잘생긴 외모와 튼튼한 육체미로 일본을 휩쓴 욘사마 배용준과 일본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최지우가 30년뒤에 어떻게 바뀔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고 요구했다. 젊음과 건강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 또 자살한 현대가 정몽헌 사장의 예를 들며 재력또한 영원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몽헌 사장이 자살할 당시 그에게는 어려움을 나눌 사람이 옆에 없었다. 윤장로는 이제 처음으로 "죄짐맡은 우리구주"를 찬양하며 전도자로서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위로자이신 주님과 함께 위로의 시간을 가지기 원했으며 "그분은 우리의 친구이자 이밤의 주인이시다"고 찬양했다.
그는 불교인으로 알려진 시인 서정화씨와의 인연으로 말을 이어갔다. 윤장로는 서정화 시인의 둘째아들에게 서정화 시인이 예수를 영접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서정화 시인의 둘째아들은 아버지의 예수영접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서정화 시인은 마침 미국을 방문해 둘째아들집에 머물게 되었다. 서 시인은 아들집에서 성경공부에 참가하여 성경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죄의 문제가 풀렸다고 크게 기뻐한다. 그가 소천했을때 불교식 행사를 하기 3시간전 그는 이미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의학도였던 윤 장로는 십자가에 졌던 예수그리스도가 얼마나 큰 고통을 당했는지를 영화보다 더 생생하게 전했다. 그리고 그가 왜 그런 고통을 겪었는지를 설명했다.
세상적인 윤형주장로가 어떻게 예수를 만났을까? 그는 75년 대마초를 피워 대규모 연예인이 구속될 당시 감옥에 들어가 120일동안 수감되었다. 그때 그의 어머니가 두고간 성경을 읽다가 예수를 만났다.
가수 윤형주는 인기가요에서 5주연속 1등을 한 세속적인 영광도 있었지만 그 인기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또 그는 보너스로 "자유함"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스타"였던 한 친구의 이야기로 간증을 마감했다. 명문대를 나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친구가 갑자기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고난끝에 예수를 영접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해 더살기를 원했던 그친구는 주변의 많은 친구들을 전도하고 "천국에서 만나자"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하늘나라로 갔다.
윤 장로는 성도들에게 가슴에 손을 대게하고 영접과 결신의 기도를 인도했다.
한편 윤형주 장로는 10일(토) 오후 8시와 11일(주일) 오후 7시에는 뉴저지초대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추억의 놀이, 추억의 사진촬영, 추억여행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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