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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박 교수와 스티브황 목사, 청소년 집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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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7-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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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는 9월 29일(토) 부터 2일간 자마(JAMA)강사이며 미시간대학교 교수인 박동진(대니얼 박) 교수를 초청하여 “미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크리스찬 지도자”라는 주제로 성회를 열었다.

오후 5시부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상담을 했으며. 저녁 8시부터는 모든 교인을 대상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박동진 교수는 뉴욕 청소년 복음화대회 강사등과 뉴욕에서 열린 자마집회에 강사로 수차례 참가하여 1.5세로서 솔직한 경험담과 비전으로 큰 감동을 준바 있다. 또 내년 동부지역에서 열리는 자마대회를 앞두고 뉴욕소재 여러 한인교회에서 집회를 연속적으로 인도하고 있다.

박 교수는 청소년들과 가진 시간을 통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세워주고 왜 미국으로 오게되었는지, 왜 크리스찬이 되었는지를 묻고 미국을 깨우는 중심에 한인청소년들이 서기를 기대했다.

뉴욕어린양교회는 10월 20일(토) 오후 6시30분 부터는 뉴욕 청소년 사역 지도자인 스티브황 목사(뉴욕수정성결교회 EM목사)를 초청하여 “Point of Difference" 집회를 연다.

“Point of Difference"는 여러 이유로 주님에게 멀어진 청소년들을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집회이다. 한인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주님과 멀어진 상황에 처한 경우가 많다. 주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술과 담배가 될수도 있으며 음란사이트가 될수도 있다. 세상의 것을 떨쳐 버리고 주님의 자녀로 다시 살게 하자는 것.

집회는 뉴욕어린양교회 중고등부(이유한 전도사)와 뉴욕목양장로교회 중고등부(노은석 목사)가 연합으로 열며 뉴욕소재 모든 한인교회 청소년들에게 오픈한다.

오후 6시30분부터 커피하우스를 열어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오후 8시부터는 예배로 청소년 코드인 바디워십ㆍ뮤직드라마ㆍ성극 등으로 은혜를 나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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