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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선교박람회 10일간 26개 강좌 열리고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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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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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 선교위원회, KCQ 실업인 선교회, KPM, MOM등이 주최한 선교박람회가 퀸즈한인교회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렸다. 마지막 날 이동용 박사(창조과학선교회)는 창조과학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과학이 달하니 신앙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있지만 과학의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과학이 발달할수록 신앙이 더 필요하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미사일을 만들어 시험발사 하기 전 돼지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기도 했다. 비행기 조종사를 훈련시킬 때 자신의 판단을 믿지 말라고 교육을 시킨다. 비행기 사고를 나는 경우는 대부분 조정사의 잘못된 판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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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어떤것이 더 긴가? 배경때문에 다르게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길이이다. 마찬가지로 사람들도 교육 배경이 있기 때문에 같은 것이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창세기 같이 마음을 비우면 모든 것이 같아 보인다.

인생이라는 건축물에서 경험은 벽돌과 같다. 이성이라는 잣대로 시멘트를 쌓아 올린다. 경험과 이성이 편견을 낳는다.

절대적인 올바른 세계관은 성경적 세계관이다. 이것을 세워 무장하고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아무리 튼튼한 건물도 기초가 흔들리면 무너진다. 창조과학은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믿음을 튼튼하게 하는 도구이다. 또 선교와 전도의 좋은 도구이다.

과학은 실험으로 얻어진 지식과 지식체게이다. 과학자는 편견이 없고 진실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아닐수도 잇다. 과학적 방법은 관찰, 생각, 실험이다. 실험으로 증명된것은(...이다)는 법칙이 되지만, 증명되지 않은 것은 (...일것이다)는 가정으로 남을수도 있다.

모든 법칙은 말씀을 지지하고 말씀안에 들어와 있지만 진화론은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다. 고학에는 한계가 있다. 마음과 영혼등을 관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또 역사를 증명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생명의 기원을 다루는 것은 관찰과 시험이 불가능하므로 과학의 영역을 넘어 믿음의 영역이다. 과학은 실험과학과 역사과학으로 구별된다.

학생들은 인본주의적인 교수의 영향으로 교회를 떠난다. 만약 교수가 이론을 이야기하면 그 가정을 정중히 물어보라고 자녀들을 지도하라. 우리는 자녀들에게 말씀을 전달해야 한다.

과학시대는 지나가고 정보의 시대이다. 정보는 잉크나 종이가 아니라 그 내용이다. 독일의 한 창조과학자는 정보를 물리량이 아니며, 유무형, 지적실체, 저자가 있다고 정의했다. 자동차는 도면이 있다면 사람은 어떤가?

1953년 사람의 유전정보를 세포에서 발견했다. 생명의 비밀이 발견되었다고 놀라워 했지만 50년이 훨씬지난 지금도 그 비밀이 풀리지 않고 있다. 유정정보가 해독되었다고 하나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창조는 히브리어로 바라(Bara)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6일중 움직이는 생명을 만드신 1, 5, 6일에만 바라라는 단어가 나온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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