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증경회장 최웅렬 목사, 86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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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1-13 07:3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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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나사렛교회를 섬겼고 뉴욕교협 25대 회장을 역임한 최웅렬 목사가 11월 9일에 86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예배는 가족장으로 12일(금) 저녁에 중앙장의사에서 김태준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13일(토) 워싱톤 공원묘지에서 하관예배가 드려졌다.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회장이었던 2015년에 최웅렬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종이라는 자부심 그리고 세계중심인 뉴욕에서 목회한다는 자부심과 배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신실한 신앙의 자세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부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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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원기님의 댓글
김원기 ()평생을 헌신과 희생으로 사신 참 좋은 지도자 이셨습니다. 뉴욕 교계를 위한 큰 사랑을 앚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안식을 누리소서.
이병홍님의 댓글
이병홍 ()
존경했던 고 최웅렬 (Rev. Richard Choi)목사님
뉴욕의 교계와 교단 선교사역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기쁘게 섬기셨던
그사랑을 잊지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후배 목사님들을 사랑하시고 격려하셨던 그 은혜 또한 간직하겠습니다.
이젠 주님과함께 편히 쉬시 옵소서... 교제 이병홍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