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석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심리치유목회상담 전도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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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1-13 04:4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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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정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최귀석 목사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심리치유목회상담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1월 16일(화) 뉴저지 예수마을교회(925 Fifth Ave. River Edge, NJ 07661, 201-927-7041)와 18일(목) 뉴욕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에서 열리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최귀석 목사는 “이번에 미국을 방문한 이유는 한미심리치유교회성장연구원을 개설해서 팬데믹 이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왔다”라고 소개했다.
최귀석 목사는 지난 27년간 심리치유상담, 목회상담을 해 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울증, 두려움, 불안장애, 분노장애, 치매예방, 인간관계, 가족관계 문제가 있는 분에게 내면에 있는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리치유를 강조하며 최귀석 목사는 “인간사가 행복해야 하는데 사람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자기 내면에 있는 갈등, 아픔, 상처가 회복되기 전에는 자유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가 되는 걸림돌이 내면의 상처라는 것을 알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런 것들이 분석되어지면 영적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고, 하나님과의 교제 코이노니아를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 세미나에서 목회상담을 제공하는데 최귀석 목사는 “특히 이번에 목사님들이 참석하면 교회를 살릴 수 있는 좋은 제안을 하려고 한다. 52주 성공 목회를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가족 치유 자료를 제공해 드리려 한다. 목사님 자신의 답답함도 해결할 뿐 아니라 성도들 아픔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치유설교라든지 52주 건강목회와 성공목회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초대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심리전도 대화법을 통해 전도와 정착을 높여 교회를 성장하게 만다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최귀석 목사는 “한국에서 행복으로가는교회를 담임하고 있는데, 개척하고 3년 만에 6층 교회건물을 건축하고 옮길만큼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전도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심리 대화법이다. 모든 인간관계도 그렇지만, 전도현장에서 보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용하지 못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 전도도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교감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심리전도 대화법을 개발했다. 한국에는 이미 7천개가 넘는 교회가 성공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도 2230교회가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전도는 단지 알리는 것, 전단지를 뿌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교회에 와서 정착되고 알곡신자로 교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과정까지가 전도라 생각하고, 세미나에 참여하는 목사님들에게 소개해 드리려 한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이 사는 사회는 같다. 상대방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 예수님을 증거 하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텃밭을 만들어 놓고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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