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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이반젤 뉴욕신학대학(원) 개교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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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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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이반젤 대학ㆍ대학원 개교 3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2월 24일(주일)오후 6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드려졌다.

감사 예배는 이우용 목사(이반젤 뉴욕신학대학.대학원 동문회장)의 사회, 정영효목사(이반젤 신학교 동문)의 기도, 학생들로 구성된 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김남수 목사(이반젤 신학교 설립자 및 초대학장)는 말씀을 통하여 "개교 30주년을 맞이 하면서 지도자인 목회자에게 필요한 것은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지도력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도력은 지배력과는 다르다"라며 많은 사람을 제자로 만들고 사역자로 만들었던 바울의 리더십을 들어 지도력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바울은 칭찬과 격려와 위로가 큰 리더쉽이었다. 또한 사도 바울은 겸손함과 인격적인 인간관계가 큰 리더쉽이었다"고 말했다.

김남수 목사는 "이 시대에 수많은 지도자 목회자가 있으나 진정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 시대"라며 지도력이 상당히 중요한 시대임을 일깨워 주었다.

이어서 이광희 목사(이반젤신학교 증경이사장)의 특별연주가 있었으며, 김명옥(AG 한국총회 동북부 지방회장)의 헌금기도후 조경화 집사(새가나안교회 지휘자)의 찬양이 있었다.

이우용 목사(개교 30주년기념 감사예배 준비위원장)는 김남수 목사(설립자.초대학장), 변상혁 목사(4대학장) 장세택 목사(5대학장) 김도언 목사(6대학장)등 전임학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 이광희 목사(증경이사장), 이희돈 장로(세계무역협회 부총재), 박형대 장로 (뉴져지 펠리세이드교회), 신정하 장로(뉴저지 크리스챤아케데미 원장)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이어 유무성 목사(이반젤신학교 학장서리)의 인사와 광고가 있은 후 최정훈 목사(펠리세이드교회)가 축사를 하였다. 최정훈 목사는 이반젤 신학교가 30주년 된것을 축하하며 신학교를 통하여 위대한 사역자가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했다.

김준택 목사(증경동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이주남 목사(신학교 동문)가 식사기도를 하므로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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