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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방언하는 사람의 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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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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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둘째날인 4월 3일(목) 오전, 첫번째 강사인 장성철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하바드 의대)가 "Changing Minds"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장영춘 목사는 장성철 목사를 "젊지만 대단한 사람" 라고 소개했다. 한국에서 황우석 박사 문제가 나타나 당황했을 때 하바드대에 해결을 위해 인물을 초청했는데 그때 하바드대 교수로 한국에 온 인물이 장 목사이다. 장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2003년 안수를 받았다. 유펜에서 MBA를 공부하기도 하고 현재 영생교회 교육목사로 있다. 과학자로서 장 목사는 창조과학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에게 접근했다. 다름은 강의 내용이다.

설교를 하는데 주일학교 설교는 쉬운 편이었다. 같은 문화권의 청중이 있었기 때문이다. 2세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면 선포하는 설교가 아니라 함께 하는 이야기 식의 설교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신세대는 예배와 설교가 감성으로 와 닿지 않으면 좋아하지 않는다. KM의 문제는 선포하는 설교를 하면 젊은이는 아멘이 없지만 권사들은 은혜를 받고 아멘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 세대에게 공통점으로 선포되어 능력이 나타나야 한다.

미국에 공부하러 오게 된 동기는 인간 뇌를 연구하여 뇌를 복제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왔다. 그 당시에는 무신론의 지도교수 밑에서 공부했다. 큰 명예를 쫓아갔는데 은혜를 받고 뇌연구와 하나님 연결을 생각했다.

하버드에서 연구하는 부분이 인간이 뇌를 통해 하나님 임재를 증명하려고 한다. 사회주의 학자가 말하는 도덕감과 윤리감이 사회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진화론적인 사람들의 주장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됐다고 했다. 그러면 그 형상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지문이 인간의 마음에 찍혀 있는데 그것을 증명해 보자.

방언을 하는 사람의 뇌는 어떤가? 각 두뇌부분마다 활동하는 영역이 있다. 방언할 때 말을 하지만 언어의 부분이 작용을 안한다. 오히려 보는 부분의 활동이 있다. 영적인 면을 과학을 요구하는 세상을 향해 과학이 증명 못하는 하나님이 다루시는 영적인 영역이 있다.

식인종이 사람을 죽이는 의식을 행하고 브레인 스킨을 뜨기 시작했다. 살인자도 찍었다. 두 사람은 모두 같은 크기의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지문이 우리의 양심으로 찍혀 있다. 지금 연구하시는 교수가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읽는가 하는 과학적인 방법이다. 168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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