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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락교회, 25주년 맞아 기념예배 및 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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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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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락교회(한세원 목사)가 3월 16일(주일) 오후 6시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어진 음악회는 이효정님의 Jeau D' eau (Fountains,1901)과 Maurice Ravel(1875-1937) 피아노 연주로 막을 열었다.

무언 사회로 진행되어진 음악회는 바로 이어 김신애, 송미선, 이효정님의 Concertpiece No.2 in D minor Op.114 for Two Clarinets and Piano by Felix Mendelssohn(1809-1847)을 연주했다.

그외 윤진리,박상미,김지혜등 많은 사람들이 나와 소프라노와 합주및 독주로 뉴욕영락교회의 25주년을 축하하며 온 교우들 그리고 함께 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였다.

뉴욕영락교회 한세원목사는 아멘넷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해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2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뉴욕영락교회는 1983년 3월 세째주일에 창립이 되어서 오늘까지 왔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뉴욕영락교회는 같은 날 낮예배를 통하여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25년간 함께한 근속자 4명을 표창했으며 저녁시간에는 기념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교회가 25년동안 지내 오면서 모은 사진을 전시했으며, 25주년을 감사하면서 기념으로 니카라과에 교회를 건축하여서 하나님께 드리는 계획을 세웠다. 가을에 공사를 시작하여 2월에 완공한다.

한세원 목사는 "이러한 모든일에 하나님께 감사함을 이루 말할수 없다"고 설명하였으며 많은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내년 조기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한세원 목사는 후임으로 같은 노회 최호섭 목사로 정하고 올해 초부터 1년간 동사목사로 공동사역을 하고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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