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정상화 추진 그룹, 새로운 목사 단체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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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2-07 16: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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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목사회의 정상화를 위한 2차 기도회 실황
뉴욕목사회 49회기(회장 김진화 목사)를 “사고 회기”로 보는 교계의 목사 그룹들이 목사회 정기총회를 3일 앞두고 “뉴욕목사회의 정상화를 위한 1차 기도회”를 개최하며 정기총회를 지켜보겠다고 무언의 시위를 했다.
11월 29일 열린 목사회 정기총회가 감사보고와 재정보고의 처리도 없이 진행되는 등 파행으로 치닫자 목사회와 교협의 증경회장들로 조직한 대책위원회(위원장 이만호 목사)는 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차 기도회에 참가한 목사들 중 일부. 예민한 자리라 단체사진을 찍은 수가 적다
그리고 12월 7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뉴욕목사회의 정상화를 위한 2차 기도회”를 개최했다.
1.
2차 기도회는 사회 정순원 목사, 기도 이기응 목사, 설교 한재홍 목사, 통성합심기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통성합심기도는 박이스라엘 목사가 “거룩과 평화스러운 목회자 공동체가 되기 위해”, 김신영 목사는 “사랑과 용서하며 선교를 위한 목사 공동체를 위해”, 박황우 목사가 “회개를 통한 교계 정상화와 목사회가 되기 위해”, 김광석 목사가 “목회자 간의 영적결합과 화합을 위해” 기도했다.
또 48회기 목사회 회장 이준성 목사, 49회기 목사회 수석협동총무 김정숙 목사, 50회기 정기총회에서 관련 발언을 한 한문수 목사 등이 짧은 발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허걸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으며, 박수철 목사가 만찬기도를 했다.
2.
2차례 기도회를 이끌어온 이만호 목사는 이번이 마지막 기도회라며, 앞으로의 과정을 진행할 추진위원장에 유상열 목사를 추대했다. 주최 측의 계수에 따르면 추대안은 찬성 52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다.
이만호 목사는 “목사회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 모임을 지지하는 분들이 80여 명이 된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이날 최대 55명이 참석했다고 이후 소개했다. 이만호 목사는 “우리는 목사회를 나누어 파탄내자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고회기인 49회기와 파행된 정기총회에서 잘못된 것을 고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파행된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사람들이 자리를 내놓고 임시총회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들이 세워지는 것이 바른 길이고 정상화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감사도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했으며, 대화도 해보지만 안되면 다음부터는 하나님께 맡길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만호 목사는 “이를 위해 파행된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사람들과 대화하며 무너지고 짓밟힌 목사회의 법을 세울 수 있는 유능하고 강직한 분이 필요하다”라며 유상열 목사를 추진위원장으로 추천했다.
박황우 목사는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기 전에 유상열 목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다”고 제안했다.
유상열 목사는 개인적인 소신을 밝혔다. 앞서 순서자들은 목사회 정상회를 위한 기도회이기에 당연히 기도와 메시지를 통해 목사회의 정상화와 화합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는 추진위원장에 추대된 유상열 목사의 추진 방향성과 달랐다. 유 목사는 목사회 측에 개인적으로 화합을 위한 제안을 했으나 응답이 없었다며, 그렇다고 한 참가자의 의견대로 소송을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
유상열 목사는 누구도 앞서 말하기를 꺼리는 ‘예민한’ 새로운 목사단체의 설립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현재 목사회와의 문제가 풀기 힘든 것은 사람관계의 문제도 있다며, 규모를 자랑하지 않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 목사들이 가져야 할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의 확립을 세워가는 방향으로 새로운 단체 방향성을 언급했다. 또 회장이 되기 위해 등록비를 안내는 단체를 지향하겠다고 했다.
이승진 목사는 소수의견으로 혼자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유상열 목사가 목사회와의 화합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단체를 추진한다고 추대를 반대했다. 의견이 나누어지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소리도 높아졌다.
이만호 목사는 새로 만들어 지는 단체의 회장이 아니라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며, 목사회 측과 대화도 하고 요구도 하게 된다고 다시 정리했다.
3.
합심기도 후에는 3명이 나와 목사회 사태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목사회 48회기 회장으로 49회기에서 제명된 이준성 목사는 “지난 1년간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많이 상처를 받았지만 받은 고통을 돌려주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목사회 정상화를 위해 회개하고 바른 길로 돌아온다면 환영하며 함께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 기득권을 다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목사회 49회기 수석협동총무 김모 목사는 “49회기를 대표하여 여러분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그것밖에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용서하라는 주님의 명령대로 용서함으로 좋은 기회가 될 줄 믿는다. 정말 죄송하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힘차게 나아가자.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
한문수 목사는 “재정보고와 감사보고가 허락이 안되면 그 총회는 무효이다. 이것은 법”이라고 지난 정기총회에서 한 발언을 다시 했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3가지 진행방안을 제안했다. 가장 먼저는 화해위원회나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인간적인 권면을 한다. 그것이 안되면 서면으로 명문화 된 것을 보낸다.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세상법에 호소하는 것이다.
▲50회기 뉴욕목사회 총무로 선임된 한준희 목사가 목사회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를 지켜보았다.
4.
예배에서 이기응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 교제하고 사랑을 나누고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목회를 나누면서 함께 가는 목사회로 정상화시켜 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49회기 뉴욕목사회에서 내용증명 편지도 받는 등 고난을 받은 한재홍 목사는 마태복음 7:20~27을 본문으로 “목사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재홍 목사는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위로를 해주어야 할 상대들이 오히려 우리를 위로하는 현주소에 살고 있다”고 했다.
한재홍 목사는 목사들이 돈을 좋아하는 문제, 불법을 행하는 문제, 명예의 문제를 지적하고 “교협과 목사회 회장을 지냈지만 사진하나 없다. 은퇴할 때 감사패가 20-30개 있었는데 쓰리기통에 다 버렸다. 아무 필요없다. 잘난 체하지 말라. 회장이 벼슬인 줄 알면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디모데후서 4:6~8 말씀을 참가한 목사들과 같이 읽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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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원기님의 댓글
김원기 ()이번 기도회 참석자들이 동의 하는 사실은 유상열 목사님이 양쪽을 다 잘 이해 하고 계시니 정상화를 위한 추진을 간곡하게 부탁 드리며 책임을 맡긴 것입니다. 그것이 새 목사회를 만드는 출발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 선배들이 50년을 지켜온 목사회를 가르는것은 선한 뜻으로 받아 드려 지기 어렵습니다. 정상화는 안에서의 정상화 입니다.
caleb님의 댓글
caleb ()
맞습니다. 존경하는 김원기 목사님. 뉴욕목사회가 50년의 전통을 이어왔는데 갈라 지면 안되겠지요. 그러나 50회기 목사회 회장및 부회장이 사퇴하고 물러서지 않고 도적같이 회장과 부회장을 강탈하며 악행을 일삼는다면 새로운 목사회가 탄생되어야 할줄 생각합니다. 세상에도 없는 악법으로 법사위원회, 선거관리 위원회에 있어서 공평하고 정직한 선거를 위해서 애써달라고 했건만 정작 본인이 회장이 되는 사상 초유의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깨어있는 목사님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80명이상의 목사님들이 인정하는 상식적이고 정직한 목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타락하고 악행을 일삼는 목사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애쓰시는 목사님들이 있기에 한줄기 희망의 빛을 봅니다. 불법을 행하는 그들을 반드시 목사님들의 명예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쫓아내야 할줄 믿습니다. 끝으로 한준희 목사님. 복음뉴스를 통해서 늘 은혜로운 말씀을 나누어 주시는데 50회기 총무라니 웬말입니까? 너무 유감스럽습니다.
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
주안에서 함께 동역자 된 목사님들께 그 동안 저의 마음에 담아 있던 것을 이제야 올려드릴 때가 되었음을 느끼며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난 6개월동안 아파서 꼼짝 못하다가 8월 말에 기적적으로 치료를 받고 다시 살아나 기쁨으로 뉴욕 교계를 섬기고 있는 허윤준 목사입니다.
작년에 49회기 목사회가 시작되면서 처음부터 많은 저의 동문들이 임원이 되셔서 이 한회기만은 더 잘되기만을 바라며 기도하며 섬겼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사회 헌법에 의거하여 9월중순부터 제게 주어진 선관위원장의 업무를 잘 감당하기위해 회장님과 여러번 대화를 주고 받았지만 회장님께서는 더 나은 목사회의 미래를 위해 선관위원장을 내려놓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다른 분을 세우겠다는 회장님의 거듭된 부탁을 받아드려 제가 자진 사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짧은 시간이지만 부회장이셨던 마바울 목사님께서 눈이 조금 약하시니 허목사가 부회장이 되어서 마바울 회장을 도와 목사회를 교협과 함께 이 어려운 시기에 잘 이끌어 더 잘 세워지기을 바란다고 하는 여러 선배님들과 지인들의 권면을 받고 기도가운데 목사회 부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관위에서 시작부터 선관위 세칙에 싸인을 하지 않으면 등록이 될 수 없다고 하셔서 18번은 너무 악법이니 빼고 싸인할 수 없냐고 부탁드리다가 제가 언성을 높이고 여러분들에게 실례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부터 마치 저를 떨어뜨리려고 작정을 한 것처럼 몰아 붙이는 가운데 저는 사과하지 않으면 제명시킨다는 공식 문서를 받고 즉시 선관위를 찾아뵙고 문서로 그리고 구두로 사과했으며 18번의 독서조항도 나중에는 싸인을 했으며 거듭 시키는데로 순종했으나 결국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공식문서와 급기야는 후보자격이 박탈되었다는 기자 회견의 발표를 받았습니다.
이에 한달동안 저는 선관위에게 저에게 단 한번이라도 소명할 기회를 달라고 선관위 모든 임원들에게 그렇게 전화 카톡 문자를 드렸으나 답이 없었고 서기 목사님에게만이 기다려 보라는 답을 받고 드디어 총회에서 소명할 기회를 달라고 그렇게 외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선관위원장님은 아무 말씀이 없었습니다.
다른 부회장 출마자이신 목사님께서는 후보등록후에 선관위의 후보자 발표도 없었는데 자유로이 선거운동을 하시는데 저는 마치 가택연금을 당하듯이 소명을 하게 해달라고 한달을 기다렸지만 허락을 받지 못하고 이제 총회는 끝나 버렸습니다.
저는 이러한 시기에 다음과 같은 중차대한 부탁의 말씀을 49회기를 섬기신 분들과 회원 목사님들께 올려드립니다.
1. 회계 및 부회계께서 1년 내내 깨끗하게 정직하게 그리고 청렴결백하게 재정을 관리하고 발표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회계 결산을 처음부터 감사를 받아 주신 후에 정식으로 발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회계를 하시면서 회계가 모르는 가운데 회장님이 돈을 쓰셨다면 내 사비를 털어서라고 갚아 놓으시겠다고 약속하신 회계목사님께서는 그 말씀을 지켜 주셔서 우리 회계부에서 1년동안 얼마나 깨끗하게 재정을 사용하셨는지를 보여주심으로 우리 동문과 목사회원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 선거관리의원장과 위원들께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고린도 후서 2장 19절의 말씀을 응답으로 받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선관위에서 후보에게 명령하신대로 순종하고 또 순종하고 또 순종하며 소명할 기회를 달라고 한달을 기다렸지만 결국 후보 탈락이라는 통보를 하신 것에 대하여 저는 너무나도 많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가족과 성도님과 그리고 저를 잘 아시는 분들에게 심한 고통을 주셨습니다. 총회시에도 한 마디라도 말씀해 달라고 해도 침묵에 침묵을 하시다가 나중에 감사문제등 모든 문제를 기타 안건에서 다루다고 하시더니 그냥 슬쩍 지나가셨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그 분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하셔도 되는 것인지요?
4. 이제 총회는 끝났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우셔서 많은 목사님들이 따로 모이셔서 기도하신 모습을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서로 잘해보려고 애쓰고 힘쓰다가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것이니 김명옥 회장님께서는 전체 목사회를 품에 안고 목사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섬겨주신다면 목사회와 교계는 다시 신뢰를 얻고 우리 평신도 리더들께서도 기쁨으로 함께 협력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가지 이해가 되지않고 화나는 일이 있으셔도 절대로 목사회를 가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새로 구성되는 임원들을 존경하며 더 잘 하시도록 격려하며 미래를 행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5. 또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 3년동안 재정에 대한 문제가 많았지만 정말 심각한 사기죄나 횡령죄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열심히 일하려다가 지출이 더 된 것으로 받고 더 이상 재정문제로 기분 나빠하지마시고 이제 목사 회원과 뉴욕교계와 평신도와 가족과 안믿는 사람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목사회와 교협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6. 만일 재정이 모자른다면 우리가 회비를 조금 더 내어 매꾸고 앞으로의 믿음의 친교와 사랑의 봉사를 위한 목사회로 전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 오늘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듯이
지금은 때를 분별하고 깨어서 기도하며 성도들을 목숨걸고 지키고 돌보며 복음을 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 해가 가기전에 모두 마음을 푸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새 해를 출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윤준 목사 올림
누지문서님의 댓글
누지문서 ()
허윤준 목사님
먼저 올리신 댓글을 통하여
" 저는 너무나도 많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가족과 성도님과 그리고 저를 잘 아시는 분들에게 심한 고통을 주셨습니다. "라시는 목사님의 아픔과 고통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새로 구성되는 임원들을 존경하며 더 잘 하시도록 격려하며 미래를 행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라시는 말씀을 통하여 "악을 선으로 갚는 그러한 행동 속에서 목사님의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 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목사회가 분열없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론에서는 회원들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그래서 다른 방법을 비록 목사회 회원은 아니지만 외람되게 제시하고 싶습니다.
아멘넷같은 교계 언론들이 주관하여 목사회 회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목사회에 속하지 않은 제 3자가 회의를 진행하는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쟁점으로 부각됐던 내용들을 안건에 따라 " 목사회 정상화를 위한 기도회 모임 측"과 49기 회장과 임원진들이 차례로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그 후에 무기명 투표를 통하여 현 50기 회장과 임원진을 인정하는가 아니면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는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민심이 천심’이 되고 ‘천심이 민심’이 될 수 있다면 뉴욕 교계는 더욱 건강하게 서게 될 것입니다.
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
네 존경하는 누지문서
장로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누지문서님의 글을 읽으신 뜻있는 리더들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좋은 방법을 택하시기를 옆에서 뒤에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