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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환 목사 "한국의 기도영성을 수출하는 것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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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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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남가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21일(화) 저녁집회에서 뉴욕에서도 수차례 청소년 집회를 인도한바 있는 오석환 목사(오이코스선교회)가 선교도전을 주었다. 그는 한국의 기도영성을 수출하는 것이 선교이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말씀요약이다.

선교사업에는 많은 돈이 든다. 값은 기도로 치루는 것이다. 기도하지않으면 변화하지 않는다. 기도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91년 오이코스교회를 개척하고 당시 제일 큰 미국교회가 교회 성장학을 배웠다. 8백여명이 모인 세미나가 거의 끝나가는데도 '기도'라는 단어가 한마디도 나오지 읺앗다. 너무나 당황해서 종료 30분을 남기고 백인목사에게 성장학에는 기도가 있는가를 질문했다

그는 기도하는 것과 교회성장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미국교회의 비극은 하나님 없이도 성장하는 것이다. 바나바 리포트를 보면 미국목회자는 하루평균 10분미만을 기도한다. 나는 그 백인목사에게 기도를 하지 않을바에는 내가 사업을 하지 왜 목회를 하려고 하겠는가고 반문했다. 그 교회의 성장학은 2만장의 엽서를 보내고, 그중 5백명이 교회에 오고 그리고 나중에 몇명이 남고 하는 식이었다.

혼란의 시기때 조용기 목사 만났다. 조용기 목사는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를 강조했다. 그때부터 교회성장이 아니라 한국영성을 좀 공부하고 훈련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73년 12살때 미국에 와서 한국영성을 배우기 시작했다. 21세기는 미국이 주도하면 안된다. 시대적으로 하나님이 한국의 영성을 사용하려고 하신다. 한국기도영성을 수출하는 것이 선교라고 본다.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미국적인 학설이 아니라 하나님을 직접 만나 변화받고 교회가 성장하여 그 나라가 복음화하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한국영성이다. 그래서 한국의 기도의 영성을 수출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끄시는 것이다.

집회도중 미국사람을 안수했는데 한나라를 품고 기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국자매들이 그들이 모르는 몽골어로 한국어로 방언을 했다. 각나라 방언을 주신다. 말세에 한나라를 품고기도하게 한다.

98년 6천명이 모인 빌리그램대회에 13살이던 딸과 같이 집회에 참가했다. 그리고 부탁을 받고 기도회를 인도했다. 생방송으로 전세계에 나간다. 입을 여니 성령이 임해 내딸이 어른이 될때 미국에 부흥이 일어날것이다 라는 고백이 니왔다.

주를 위해 헌신하자는 초청에 6천여명 중 4천명이 일어났다. 그나라의 영권을 잡으면 그나라를 잡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50%가 25살미만이다. 이세대를 통해 주님 오시는 날 준비하면서 역사를 일으키기를 원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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