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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 목사의 손자 윌리엄 그래함 목사 복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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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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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코딤 이민목회자 컨퍼런스"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노스캘로리나 빌리그래함훈련센터에서 열렸다.

첫날인 3일(수) 저녁 윌리엄 그래함 목사(33)가 박광철 목사의 통역으로 말씀을 전했다. 윌리엄 목사는 오는 11월 7일 90세를 맞이하는 빌리그래함 목사의 손자이며 프랠클린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3대가 목사이다.

7년 목회를 했다. 오늘 주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1년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언은 "산 짐승을 쏘지마라고" 고 하신것이다. 동물애호가인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마지막 대에 살고 있다. 목회자는 기억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돈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승리를 보장 못한다. 매일의 승리가 필요하다. 목사들도 오늘도 말씀이 필요하다. 성경을 대신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양을 먹일려면 목자가 먼저 먹어야 한다. 영적으로 죽은 목사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목사는 겉으로는 오케이인데 속으로는 썩을수 있다.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작은 틈사이로 사단이 들어온다. 사단이 못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는 사단이 교회를 공격하기전에 여러분들이 먼저 공격해야 한다.

성경을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치료법도 가르쳐 준다. 또 경고장이 오는데 목사들은 안받는다. 정신차리고 근신해야 한다. 사탄은 목사, 교인을 무너뜨리려고 한다. 목사는 목자로서 그역할은 양을 돌보는 것이다. 그런데 목사중에 게으른 사람이 있다면 죄이다.

지난 60년 3백만명 이상이 주님에게 돌아왔다. 그런데 지난 6년간 9백만명이 주님에게 돌아왔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믿음의 형제는 포기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구원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의 소망이 여기에만 있다.

강단에서 문화가 설교가 되고 있다.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설교를 통해 형제들이 돌아오고 회개해야 한다.

회개를 설교하라. 돌이킴이 있어야 한다. 오즘은 목회를 하다가 힘이들면 집어치려고 하는 그런 젊은 목사가 많다. 목회와 사역의 열매가 정상에서 반짝이기를 기대한다.

계곡은 통과하라고 주셨다. 계곡에 들어가면 다른 길이 나온다. 감사한 것은 필요한것을 계속 공급해 주신다는 것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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