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선교사 초청 집회 회개의 눈물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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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10-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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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예수전도단 뉴욕지부(와이엠코너스톤, 대표간사 윤재영목사)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를 초청하여 10월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열었다. 집회시간은 금/월은 저녁 8시, 토/주일은 저녁 7시 열린다.
집회둘째날인 25일(토) 저녁 7시에 열린 집회에서 할말이 많은 김용의 선교사는 3시간여 말씀을 전했다. 김용의 선교사는 5시간동안 설교를 한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용의 선교사는 막말을 주저않는 타고난 유머와 복음에 대한 진실한 접근으로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게 만들었다.
김 선교사가 이날 경고하고 싶은 말의 핵심은 "모태 짱아찌"라는 단어였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삶에서 진정한 변화가 없는 사람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철지난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김 선교사는 "관념이 아니라 실제가 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라며 "술담배를 안하게 하는 도덕적인 변화 정도가 아니라 존재자체를 바뀌게 하는 변화인 십자가의 변화"를 강조했다.
다음은 말씀요약이다.
한국은 공사허가를 내면 끝까지 공사를 할수 있지만 미국은 기초공사가 끝나면 검사해서 다음공정이 진행되니 합리적이다. 우리의 신앙도 내가 원하는 것과 긍적적인 사고등으로 모래위에 세운다. 자기가 바라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믿어야 한다.
신앙의 집을 지을때 간과할수 없는 것은 기초이다. 건물의 외향보다 생명은 기초이다. 외향이 아름다운 것은 차후의 문제이다. 그 기초는 예수그리스도이다.
삶을 어디에 세워야 유혹에서 벗어나 견고하게 삶을 지을수 있나? 예수라고 대답은 하지만 예수의 피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설명할수 없는 사람이 많다.
예수라고 말해도 전부 컨닝한 대답이다. 예수가 진정 내것이 된적이 없이 흉내만 내 길들여 온다. 그러니 한번도 가슴에 닿은적이 없으며 신앙생활의 감격과 기쁨이 없다. 교회도 모태신앙이지만 신앙은 엉터리인 "모태 짱아찌"들이 많다.
대형교회라고 해도 생명없는 숫자이다. 예배를 드려도 감동이 없다. "모태 짱아찌"들은 영화 한편보듯이, 헌금 내주듯이 예배를 드린다. 교회가 진리의 생명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비극이다. 교회가 사회의 소금인데,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할수 있나?
주님은 반석위해 교회를 세우셨다. 주는 그리스도이고 사랑이신 하나님이시다. 주님은 생략된 근거위에 건축을 하실수 없다.
모태 짱아찌는 문제가 닥치면 "한번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그럴때 "내가 왜 너 기도를 들어주어야 하지"라는 도전이 온다. 그러면 "아버지이시잖이요"라고 한다. 그러면 무슨 근거로 아버지라고 하는가? "우리아버지가 장로님이잖아요. 주일예배를 안빠지고 다녔잖아요. 십일조를 냈잖아요"라고 말하지만 아무리 핑계를 대도 아버지가 된다는 근거가 없다. 자신들이 너무나 당연히 크리스찬이라 믿어왔지만 그 질문앞에 대답할 어떤 근거도 없다.
십자가가 마지막 희망이다. 하나님을 믿었다 치고 살아오다 절벽에 부딪치면 그결과는 금찍하다.
잡다한 상식과 주변의 것에 관심이 많으면서 가장 본질인 핵심, 이것만은 그냥 넘어갈수 없는 것이 "십자가 없는 기독교의 도"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에 많은 감동을 받고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자고 했다. 다른 기적들은 한사람만 혜택을 받았지만 오병이어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재정적으로 부유해지고, 병을 고치는 것이 복음이 아니다. 복음은 문제해결 정도가 아니라 존재적인 문제가 있다. 예수님이 본질적인 말씀을 하자 제자만 남고 다른 사람들은 다 예수를 떠났다.
교회에 오는 것은 밥먹으러, 친교등 여러동기가 있을 것이다. 온 이유가 여러것이 있지만 하나님의 자비로 교회에 온 것은 잘못이 아니다. 교회에 온것은 잘한 일이지만 천당가기를 바란다. 좋은 목사 만나 감동받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를 바란다.
기쁜소식인 복음은 엄청난 것이다. 진정한 복음은 십자가의 복음이다. 십자가 없는 복음이 있을수 없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여러 옷을 다 입힌다.
사람들은 내가 무엇때문에 불행한지를 모른다. 지금 문제가 있는 돈문제를 해결하면 행복할까? 인간의 정욕을 채울것은 어디에도 없다.
복음이 철지난 크리스마스 트리같이 되었다. 트리에는 학벌, 명예, 돈, 건강 등이 붙어있다. 그런것들은 다른종교에도 다 있다.
한국교회가 복음을 싸구려로 팔아먹었다. 쓰레가 하치장 같은 복음이 되었으며, 능력없는 복음이 되었다.
개기름이 번지르한 교인들이 변하지 않는다. 십자가의 모독이다. 북한에서는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데 살만해졌다고 신앙이 흔들린다. 신앙책이 홍수처럼 나오는데 본질은 온데간데 없다. 선교도 전략회의를 해도 예수이름을 말하지 않고 선교를 하자는 것은 외계인이다.
기독교는 십자가의 그리스도이다. 기독교는 생명이다. 표찰을 붙일 필요도 없이 열매를 보면 안다. 복음을 들으면 생명의 능력이 강력한 능력이 다가온다.
십자가의 복음의 내용을 믿어졌다고 할때 사람에게는 증거가 나온다. 나를 움직일수 없는 것은 더이상 믿음이 아니다.
십자가의 변화는 술담배를 안하게 하는 도덕적인 변화 정도가 아니라 존재자체를 바뀌게 하는 변화이다. 십자가는 죽음과 심판을 이야기 한다. 완전히 죽어야 부활이 된다.
아무리 제자훈련을 열심히 해도 성경공부를 열심히 해도 철저히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예수앞으로 못나온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앞으로 나가야 한다. 관념이 아니라 실제가 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세계복음화가 완성되어야 주님이 다시 오신다. 세계복음화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연합과 섬김이 있어야 한다. 선교사님들은 다 지식적으로 동의한다. 그런데 실제로 연합이 되지 않는다. 누구이름으로 하느냐 하는 문제가 항상 생긴다.
목회자들도 강단에서는 의를 구하라고 설교를 하지만 강단에서 내려온 사람을 그렇지 못하다. 강단설교용 믿음으로 산다. 말씀 따로 삶 따로인 이중구조이다. 나를 움직을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집회둘째날인 25일(토) 저녁 7시에 열린 집회에서 할말이 많은 김용의 선교사는 3시간여 말씀을 전했다. 김용의 선교사는 5시간동안 설교를 한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용의 선교사는 막말을 주저않는 타고난 유머와 복음에 대한 진실한 접근으로 3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게 만들었다.
김 선교사가 이날 경고하고 싶은 말의 핵심은 "모태 짱아찌"라는 단어였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삶에서 진정한 변화가 없는 사람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철지난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김 선교사는 "관념이 아니라 실제가 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라며 "술담배를 안하게 하는 도덕적인 변화 정도가 아니라 존재자체를 바뀌게 하는 변화인 십자가의 변화"를 강조했다.
다음은 말씀요약이다.
한국은 공사허가를 내면 끝까지 공사를 할수 있지만 미국은 기초공사가 끝나면 검사해서 다음공정이 진행되니 합리적이다. 우리의 신앙도 내가 원하는 것과 긍적적인 사고등으로 모래위에 세운다. 자기가 바라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믿어야 한다.
신앙의 집을 지을때 간과할수 없는 것은 기초이다. 건물의 외향보다 생명은 기초이다. 외향이 아름다운 것은 차후의 문제이다. 그 기초는 예수그리스도이다.
삶을 어디에 세워야 유혹에서 벗어나 견고하게 삶을 지을수 있나? 예수라고 대답은 하지만 예수의 피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설명할수 없는 사람이 많다.
예수라고 말해도 전부 컨닝한 대답이다. 예수가 진정 내것이 된적이 없이 흉내만 내 길들여 온다. 그러니 한번도 가슴에 닿은적이 없으며 신앙생활의 감격과 기쁨이 없다. 교회도 모태신앙이지만 신앙은 엉터리인 "모태 짱아찌"들이 많다.
대형교회라고 해도 생명없는 숫자이다. 예배를 드려도 감동이 없다. "모태 짱아찌"들은 영화 한편보듯이, 헌금 내주듯이 예배를 드린다. 교회가 진리의 생명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비극이다. 교회가 사회의 소금인데,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할수 있나?
주님은 반석위해 교회를 세우셨다. 주는 그리스도이고 사랑이신 하나님이시다. 주님은 생략된 근거위에 건축을 하실수 없다.
모태 짱아찌는 문제가 닥치면 "한번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그럴때 "내가 왜 너 기도를 들어주어야 하지"라는 도전이 온다. 그러면 "아버지이시잖이요"라고 한다. 그러면 무슨 근거로 아버지라고 하는가? "우리아버지가 장로님이잖아요. 주일예배를 안빠지고 다녔잖아요. 십일조를 냈잖아요"라고 말하지만 아무리 핑계를 대도 아버지가 된다는 근거가 없다. 자신들이 너무나 당연히 크리스찬이라 믿어왔지만 그 질문앞에 대답할 어떤 근거도 없다.
십자가가 마지막 희망이다. 하나님을 믿었다 치고 살아오다 절벽에 부딪치면 그결과는 금찍하다.
잡다한 상식과 주변의 것에 관심이 많으면서 가장 본질인 핵심, 이것만은 그냥 넘어갈수 없는 것이 "십자가 없는 기독교의 도"이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에 많은 감동을 받고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자고 했다. 다른 기적들은 한사람만 혜택을 받았지만 오병이어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재정적으로 부유해지고, 병을 고치는 것이 복음이 아니다. 복음은 문제해결 정도가 아니라 존재적인 문제가 있다. 예수님이 본질적인 말씀을 하자 제자만 남고 다른 사람들은 다 예수를 떠났다.
교회에 오는 것은 밥먹으러, 친교등 여러동기가 있을 것이다. 온 이유가 여러것이 있지만 하나님의 자비로 교회에 온 것은 잘못이 아니다. 교회에 온것은 잘한 일이지만 천당가기를 바란다. 좋은 목사 만나 감동받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를 바란다.
기쁜소식인 복음은 엄청난 것이다. 진정한 복음은 십자가의 복음이다. 십자가 없는 복음이 있을수 없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여러 옷을 다 입힌다.
사람들은 내가 무엇때문에 불행한지를 모른다. 지금 문제가 있는 돈문제를 해결하면 행복할까? 인간의 정욕을 채울것은 어디에도 없다.
복음이 철지난 크리스마스 트리같이 되었다. 트리에는 학벌, 명예, 돈, 건강 등이 붙어있다. 그런것들은 다른종교에도 다 있다.
한국교회가 복음을 싸구려로 팔아먹었다. 쓰레가 하치장 같은 복음이 되었으며, 능력없는 복음이 되었다.
개기름이 번지르한 교인들이 변하지 않는다. 십자가의 모독이다. 북한에서는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데 살만해졌다고 신앙이 흔들린다. 신앙책이 홍수처럼 나오는데 본질은 온데간데 없다. 선교도 전략회의를 해도 예수이름을 말하지 않고 선교를 하자는 것은 외계인이다.
기독교는 십자가의 그리스도이다. 기독교는 생명이다. 표찰을 붙일 필요도 없이 열매를 보면 안다. 복음을 들으면 생명의 능력이 강력한 능력이 다가온다.
십자가의 복음의 내용을 믿어졌다고 할때 사람에게는 증거가 나온다. 나를 움직일수 없는 것은 더이상 믿음이 아니다.
십자가의 변화는 술담배를 안하게 하는 도덕적인 변화 정도가 아니라 존재자체를 바뀌게 하는 변화이다. 십자가는 죽음과 심판을 이야기 한다. 완전히 죽어야 부활이 된다.
아무리 제자훈련을 열심히 해도 성경공부를 열심히 해도 철저히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예수앞으로 못나온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앞으로 나가야 한다. 관념이 아니라 실제가 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세계복음화가 완성되어야 주님이 다시 오신다. 세계복음화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연합과 섬김이 있어야 한다. 선교사님들은 다 지식적으로 동의한다. 그런데 실제로 연합이 되지 않는다. 누구이름으로 하느냐 하는 문제가 항상 생긴다.
목회자들도 강단에서는 의를 구하라고 설교를 하지만 강단에서 내려온 사람을 그렇지 못하다. 강단설교용 믿음으로 산다. 말씀 따로 삶 따로인 이중구조이다. 나를 움직을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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