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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월드비전 총무, 위화조 사임하고 신임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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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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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운영위원회 모임이 4월 9일(목) 정오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모임은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

월드비전 동부지부장 심장우 장로는 인사말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신 주간에 금식하고 경건한 주간을 보내는데 운영위원모임을 갖게되어 죄송하게 되었다"라며 "멀리서 아시안후원개발 부회장님이 오셔서 부득이 오늘 모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심 장로는 "그동안 위화조 총무가 3년간 수고를 많이 했고, 이번에 새로운 총무를 맞이하게 됐다" 라며 김윤정 신임총무를 소개했다.

심 장로는 "사실 새로운 총무님은 시카고에서 왔고 여자분이어서 뉴욕지리도 잘 모를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만나고 보니 영어도 유창하고 겸손하시며 앞으로 월드비전이 더 발전하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걱정이 변해 소망이 되었는데 많은분들이 도와주실 것을 부탁했다.

박준서 부회장(아시안 후원개발 부회장)은 "2009년도는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격는 해였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어려움없이 지내게 되었다" 라며 감사를 표하고 "모든일을 내가 했다는 교만보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안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라며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음을 전했다.

또 박 부회장은 "어려운때 어려움을 격는 사랑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번 5월3일 어린이 주일을 전세계 어려움을 격는 아동을 생각하는 주일로 지키자는 캠패인을 벌이고 있다. 현재 3백여교회 2만2천여명의 성도가 동참하겠다고 연락을 주었다"라며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부탁하였다.

김윤정 총무(뉴욕등 미동부지역 담당)는 "워싱턴DC에서 공부를 하고 시카고에서 2년정도 있었는데 월드비전과 연결이 됐다. 전부터 월드비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도팀을 만들어 기도해왔는데 이번에 월드비전에서 일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또 김 총무는 "동부지역에는 한인들이 많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많은분들이 베푸는데 앞장서기를 바라며 앞으로 동부지역이 활성화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월드비전이 나가있는 현지에 방문하여 현지인들도 만나보고 돌아올수 있는 계획을 세웠다. 8-10여명으로 구성하여 10월경에 아시아지역을 우선 방문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으며 지역으로는 캄보디아를 방문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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