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월) 뉴욕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 주최로 탁구대회를 마친후 목회자들은 출애굽기 강해 세미나를 듣기위해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에 모였다.

오전 운동으로 피곤함에도 좀더 배우고 주신사명 감당하기 위해여 3시간의 세미나를 참석한 목회자들은 한사람도 졸지 않고 끝난후에도 질문을 주고받는 열심있는 모습이 엿보였다.

오전에 탁구대회를 한 뒤여서 목사회 회장 송병기 목사(목사회회장)는 "개인적으로 좀 더 배우자는 의미에서, 원하는 목회자만 모여서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사는 장신대와 대학원을 82기에 졸업한 권영갑 목사(아틀란타 복음동산장로교회)가 담당했다.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세미나 내용은 "출애굽기 강해 세미나"였다.

권 목사는 "7가지 동사를 통해서 구속사의 과정을 볼수있다"며 성경을 보는 안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권 목사는 "6가지 질문을 통해서 출애굽기가 조명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3단계의 구속사적 해석을 통하여서 출애굽기를 해석할수 있는 방법이 이번 세미나에서 다루어진다"고 설명했다.

13일(월)과 14일(화) 양일간 진행되어지는 세미나는 화요일 9시에 하기로 계획되었으나 좀더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연구하는데 동참하길 원하여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하기로 했다. 등록비는 없으며 교제도 제공한다.

참석한 J목사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보니 성경을 보는 안목이 넓어졌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L목사는 "권 목사가 다른곳에서 세미나 하는것을 참여했는데 성경을 보는 안목이 달라짐을 느끼고 이번 기회에 한번 더듣기 위해 참석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병기 목사(목사회회장)는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되어지는 출애굽기 강해 세미나에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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