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66회)와 동북노회(38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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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3-15 08: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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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정기노회 현장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일원 정기노회가 시작됐다.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정기노회가 3월 14일(월) 열렸다.
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66회 정기노회가 3월 14일(월)부터 2일간 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노회는 노회비 책정 21개 교회와 책정되지 않은 6개 교회 등 27개 교회가 속해있다. 노회는 목사회원 44명 중에 33명, 장로 회원 15명 중에 12명 등 59명중에 45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후 7시에 열린 개회예배는 인도 이상호 목사(부노회장), 기도 김근태 장로(부노회장), 설교 주영광 목사(노회장), 성찬집례 최호섭 목사(전 노회장), 축도 신상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원선거를 통해 노회장 이상호 목사(월밍톤장로교회), 부노회장 김일국 목사(뉴욕한성교회)와 김기준 장로(뉴욕방주교회), 서기 박맹준 목사(뉴욕신일교회)와 부서기 김원진 목사(예수반석교회), 회록서기 조유환 목사(뉴저지선한말씀교회)와 부회록서기 조경윤 목사(서남시찰), 회계 김용호 장로(뉴욕예일장로교회)와 김환두 장로(넘치는교회) 등을 선출했다.
회무처리를 통해 △뉴욕예일장로교회 유영근 전도사 목사안수 △주님의빛교회 김윤권 목사 노회가입 및 교회 노회가입 △뉴욕영락교회 이금순 전도사 목사고시 청원 등을 통과시켰다.
뉴욕한인연합교회 장로 3인 선출 청원은 2인으로, 넘치는교회 김성수 전도사 목사 목사안수 청원은 불가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은혜로교회 장로 3인 증선 청원은 2인으로 수정하여 다루었다.
뉴욕참좋은교회 신상필 목사(69세)가 은퇴를 앞두고 청원한 목사 시무연령 70세 제한 규정 삭제, 그리고 역시 신상필 목사가 청원한 노회규칙으로 교회통폐합하는 규례를 만들어 노회가 지원하자는 청원을 대회로 보내기로 하고 다루었다.
감사 이경세 목사는 회계 감사보고를 통해 회계정리가 잘되었음을 보고했다. 회계 김기준 장로는 회계보고를 통해 지난해 수입 70,512불, 지출 61,493불을 보고했다.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은 보고를 통해 신학사 7명, 교역학 석사 16명, 신학석사 2명, 청강 5명이라고 학생 등록현황을 보고했다. 특히 신학생 학보를 위해 예일교회에 신설한 뉴욕캠퍼스에 대면과 비대면으로 9명이 수업중이라고 소개했다.
2.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38회 정기노회가 3월 14일(월) 오후 5시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열렸다. 동북노회는 노회비가 책정된 15개 교회, 목사회원 35명, 장로총대 회원 10명 등 45명이 속해있다.
개회예배는 사회 이상훈 목사(부노회장), 기도 부노회장 정연오 장로, 설교 유용진 목사(전 노회장), 축도 이수영 목사(전 노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용진 목사가 2년 노회장 임기를 마치고 선출된 새 임원은 노회장 이상훈 목사(은혜교회), 목사 부노회장 백성철 목사(아비장교회), 장로 부노회장 정연오 장로(목양교회), 서기 허신국 목사(목양교회), 부서기 최성훈 목사(한길교회), 회록서기 권석 목사(보스톤새힘교회), 부회록서기 정선희 목사(뉴욕밀알장애인선교회) 등이다.
임원회의 보고를 통해 영락교회의 교단탈퇴에 따라 총회의 수습방안을 설명을 들었으며, 필라노회에서 안찬수 목사가 가입되었음을 통보받았다. 또 장시간 중단 중인 노회 웹사이트를 새로 제작하기로 했다.
또 회무처리를 통해 △은혜교회 장로 4인 증선 △어스틴제일교회 장로 2인 고시 △은혜교회 오현주 전도사 목사고시 추천 △김세권 목사 회원 가입 청원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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