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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워십 여름 컨퍼런스 - 코스타 보다 자마대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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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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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직장인과 작은교회를 사랑하는 찬양선교팀 백투워십(대표간사 이종길, Back to Worship)은 6월 3일(수)부터 4일간 뉴욕참교회(오요셉 목사)에서 제2회 여름수련회를 열고 있다.

컨퍼런스는 조별나눔, 조별큐티, 중보찬양, 저녁예배등으로 진행된다. 교회에서 숙박을 하는 팀은 뉴욕참교회 교인들과 새벽예배를 드리며, 토요일 오전에는 컨퍼런스를 마치며 파송예배가 드려진다.

컨퍼런스의 3일간 저녁예배 설교는 마크 최 목사 (IN2 교회)가 담당한다. 오후 2시부터는 선택강좌가 열리며 리더쉽 류인현 목사(뉴저지 초대교회 청년공동체), 상담 임흥섭 목사(뉴욕 중부교회), 뮤직 & 워쉽 박주현 집사 (사랑과 진리교회)가 참가한다.

첫날인 3일 저녁집회는 3시간여 드려졌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저녁설교를 담당한 마크 최 목사는 젊은이들에게 설득력 있는 설교했으며, 설교후에는 청년들 머리머리에 손을 대고 안수기도를 해주었다.

예배를 시작하며 이종길 대표간사는 "백투워십이 유명한 팀도 아니니 음악을 들으러 온것도 아니겠고 예수님을 보러 오셨을것이다. 3박 4일동안 예배와 기도하며 주만 바라보게 하시옵소서"라고 찬양을 시작했다.

인터뷰를 통해 이종길 대표간사는 "백투워쉽 수련회는 코스타나 자마를 롤 모델로 삼고 하나님의 큰 역사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타와 자마는 역사도 오래됐고 내놓으라하는 많은 강사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청년집회이다. 하지만 하나님과 일대일 관계는 강사가 대신해 주지 못한다.

이종길 간사는 "이번 수련회는 작은교회에 대한 기도를 하면 준비했다. 작은교회 청년들이 모이다 보니 인원이 많이 모이지 못했다. 그러나 함께 모여 재충전하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각자의 교회로 돌아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로 쓰임받는데 앞장서는 청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수련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백투워쉽은

백투워쉽은 초교파적인 찬양 선교단체이며 중보찬양을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교회가 연합으로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청년과 직장인들을 주요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또 작은 교회나 찬양팀이 셋업이 안되어진 교회가 요청하면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종길 간사는 "하나님의 귀한 사역의 주역이며 이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있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백투워쉽의 목적이다"고 말했다. 

백투워십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에서 맨하탄과 청년을 위한 중보찬양집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장소는 맨하탄 32 스트리트와 매디슨 애브뉴 코너 건물 2층 (소명교회 선교관) 60 Madison Ave New York, NY 10016

문의 - 이종길 간사 646 - 942 - 2078
사역 - backtoworship@gmail.com
WWW.BTW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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