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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로교회 추계성회 "강사는 선교지향적인 신동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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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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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는 신동우 목사(산돌중앙교회)를 초청하여 9월 18일(금)부터 20(주일)까지 추계부흥성회를 열었다. 신 목사는 해외 70여 개국에서 5백여회 이상 선교사 집회 및 해외성회를 인도하리만큼 선교에 관심있는 목회자이다.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산돌중앙교회는 2천여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교회 전예산의 60%를 선교비로 사용하며, 존재의 이유가 오직 선교에 있다고 해도 될만큼 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는 교회이다.

선교를 위해서 목회자가 교회를 비우는 일과 해외선교에 많은 예산을 쓰는 것에 불평이 있는 성도들이 없기에 가능한 것이다.

선교지향적인 목회자인 신동우 목사의 선교 좌우명은 "첫째로 해외선교 경비는 모두 자비량으로 하며, 둘째로 현지에서 받은 강사비는 모두 현지선교에 쓴다. 셋째로 꼭 선교비가 필요하게 되면 다른 곳에 요청하지 않고 교회에서 모두 부담한다"등이다.

18일(금) 오후8시 시작한 성회는 사회 송병기 목사, 기도 김기환 장로, 성경 최순영 권사, 찬양 시온성가대, 설교 신동우 목사, 헌금 청년부 찬양팀, 축도 신동우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성경 막10:46-52을 본문으로 "바디메오의 개척정신"이란 제목의 설교를 하였다.

신 목사는 "가을부흥회는 여름에 땀을 흘리고 나서 추운 겨울이 되기전에 있는 계절로 보약을 먹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이번 성회를 통하여 영혼의 숨소리가 들리는 성회가 되야하고 영혼의 안테나를 켜는 성회가 되길 바라며 영혼의 생수가 흘러 넘치는 부흥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인생의 주름은 단풍이며 곧 추운 겨울이 온다는 예고"라고 비유하며 "계절은 겨울을 지나고 봄이 오지만 우리의 인생은 단 한번뿐이다. 흙으로 인생을 기록하고 떠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라고 시기의 중요함을 전했다.

설교의 핵심으로 "오늘 본문에서 3가지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다. 첫째로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 둘째로 예수를 믿으면 확신을 갖고 믿어야 한다. 셋째로 운명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성회에서 예배전 찬양은 청년부에서 하였고, 학생들로 구성된 시온성가대가 찬양하였으며, 온 교인들이 안내와 헌금위원으로 봉사하며 하나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남은 성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19일(토) 새벽 5시45분 마5:5-11  "행복시대" / 19일(토) 오후8시 창 28:10-19  "야곱의 회복" / 20일(주) 오전9시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왕상 19:1-21 "엘리야의 회복"

강사소개 신동우목사

현, 산돌중앙교회 담임목사, KWMA선교사 수련회 위원장, 세계 6개국 신학대학 객원교수, 네팔 산돌초등,중,고등학교 이사장, 크로스웨이 선교회 회장, 서울경찰청 경목위원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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