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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이드팍 한인교회 1주년 축제예배 "수년내에 부흥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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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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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이드팍 한인교회(조영철 목사)은 1주년을 맞이하여 축제예배를 10월 4일(주일) 오후 5시30분에 드렸다. 이에 앞서 지난 주간에는 이강 목사(UMC 롱아일랜드 웨스트 감리사)를 초청하여 말씀성회를 연바 있다.

미국인 교회와 함께 드려진 예배는 사회 조영철 목사(뉴하이드팍교회), 몸찬양 청년부, 축하인사 조영철 목사(뉴하이드팍교회), 교독문 김윤태 전도사, 공동기도문 기도 박성일 목사(알바니감리교회), 성경봉독 윤영선 김윤정 학생, 찬양 성가대(지휘:홍신우 전도사), 말씀선포 윤국진 목사, 워십댄스 주일학교, 봉헌, 축제음악회(뉴욕장로성가단, 밀알선교합창단, 뉴하이드팍 학생부), 교회소식 정효식 장로, 축도 Rev. Hanna Hahn 순으로 진행됐다.

윤국진 목사(뉴버그트리니티UMC)는 고후5:17-20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사신"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죄인이었던 우리가 복음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삶이 주어졌고 또한 새로운 사명이 주어졌다. 고기잡던 베드로가 복음을 받음으로 모든것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른것은 그리스도의 사신이 된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 "주님은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신다. 주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사신이 된것처럼 교회를 세워주시고 각 개인에게 성령의 힘을 허락해 주셨다. 사도로 보냄을 받은것처럼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그날까지 사명 감당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길 바란다"며 말씀을 마쳤다.

윤 목사는 미국인들을 위하여 영어로 설교한후 이어 한국어로 설교하여 예배에 참여한 외국인 교인들도 은혜를 받았다.

축제음악회에서는 밀알선교합창단이 성가와 바이올린 연주로 은혜를 나누었고 이어 뉴욕장로성가단의 성가후에 연합으로 합창을 했다. 또 뉴하이드팍 한인교회 학생부에서 워쉽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뉴하이드팍한인교회는 1972년 로렌스한인교회로 개척된 이후 2003년 김영식목사가 성마가감리교회로 개칭했으며, 2008년 7월에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며 조용철 목사가 교회 명칭을 타운의 이름을 빌려 뉴하이드팍한인교회로 바꾸었다.

교회주소: 2801 Hillside Ave., New Hyde Park, NY 11040/516-29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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