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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철 교수,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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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2-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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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철 교수(뉴저지 글로벌총신대학선교대학원)는 독일철학의 3대 난서(亂書)로 꼽히는 마르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번역판을 2021년에 냈으며, 이번에 개정판을 뉴욕크로스출판사에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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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은 초판 930쪽을 700쪽으로 휴대하기 편하게 분량을 줄였다. 그러나 편집을 활용하여 초판과의 내용은 빠진 것 없이 다 수록되었다.

 

이민철 교수는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인터넷의 검색과 AI의 기술에 매몰된 근대 세계성 안에 살고 있는 존재들, 특히 한 생명의 고결하고 순결한 인간 존재를 더욱 숭고히 숙고하며 성경과 함께 읽어야 함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또한 “사상의 제반분야와 특히 하이데거의 전집 102권을 세상에 차례대로 내 놓을 계획이다. 세상의 모든 학문을 여호와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께 그 길을 인도하고자 도전을 주는 과제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이민철 교수는 NYTS에서 목회학박사 학위와 뉴욕총신대학교 신대원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맨해튼성도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뉴욕 크로스 프레스 출판사에서 발간한 John G.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2018), 『기독교의 기원』(2018), 『기독교란 무엇인가?』(2019), 『존재와 시간』(2021) 등이 있다.

 

구입에 대한 문의는 뉴욕크로스출판사(miJuPrint@gmail.com)나 이민철 교수(kbarthlee@gmail.com)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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