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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의 쉼터 더나눔하우스에 사랑의 후원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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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3-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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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노숙인들의 쉼터 더나눔하우스에 사랑의 후원이어져

 

뉴욕교협의 이웃 돌봄 사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사랑의집 방문으로 시작으로 사랑의 터키 나눔 등에 이어 3월 30일 수요일 오전에는 박성원 목사가 대표로 있는 한인 노숙인들의 쉼터 더나눔하우스를 교협 임원진들이 방문했다.

 

서기 김정길 목사가 경배와 찬양를 인도했으며, 회장 김희복 목사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축도를 하는 등 함께 예배를 드리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예배 후에는 교협 임원들이 나눔하우스 형제자매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사랑과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쉘터 구입 모금을 하고 있는 더나눔하우스에 교계와 교회들의 사랑의 후원들이 이어지고 있다.

 

3월 30일에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1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2일에는 뉴욕기둥교회에서 3천3백 달러를 쉘터 운영비로 전달했다. 20일에는 김종일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뉴욕성서교회에서 방문하여 예배를 같이 드리고 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만찬으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12일에는 김재열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센트럴교회에서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1일에는 뉴욕교협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방문하여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더나눔하우스 가족들을 식당으로 초청하여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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