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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손기철 장로 치유집회 -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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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0-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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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전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는 한국에서 치유사역자 손기철 장로를 초청하여 1월 1일부터 3일간 신년말씀 치유집회를 열었다. 다음은 2일째 집회내용이다. 집회는 3일간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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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간 정각 7시에 집회장에 들어갔지만 앉을 자리가 한자리도 없었다. 프라미스교회 교인뿐만 아니라 여러교회 교인들이 참가하여 신유집회에 대한 뉴욕일원 성도들의 관심을 잘 말해주고 있다. 예배당이 꽉차자 들어오지 못한 성도들은 체육관에서 말씀을 들었다. 지난해 열린 손 장로의 뉴저지 집회도 예배당이 작아 학교를 빌려 진행됐다.

손기철 장로는 잘 알려진 치유사역자이다. 온누리교회 장로로 2004년 온누리교회 사역으로 치유사역을 시작했지만 참가자들이 많아지자 2008년부터 말씀치유 독립사역으로 'Heavenly Touch Ministry'을 열고 있는데 매주 3천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성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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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전 순복음뉴욕교회) 찬양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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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찬양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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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찬양팀의 찬양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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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까지 꽉찬 성도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신유집회에 참가한 성도들의 충성도는 다른 집회에 비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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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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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목사와 손기철 장로. 손기철 장로는 뉴욕에 익숙한 치유사역자인 장향희 목사와 분위기가 다른 교수타입이다. 손 장로는 집회도중 조크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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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찬양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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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찬양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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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찬양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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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기도를 반복하는 참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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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프라미스교회 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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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아름다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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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의 특성상 헌금을 먼저하고 헌금송을 부르는 프라미스교회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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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앞서 프라미스교회 성가대의 찬양. 지휘자 이정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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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하는 프라미스교회 성가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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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의 사역을 소개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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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집회를 인도하는 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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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고 일어서지 못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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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장로의 기도를 받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걷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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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환자성도를 위해 안수기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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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환자성도를 위해 안수기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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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를 소개하는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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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에 오른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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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손기철 장로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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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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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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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으로 말씀에 앞서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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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장로의 인도로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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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를 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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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를 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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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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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으로 다시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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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으로 다시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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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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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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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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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의 본격적인 말씀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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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장로는 자신의 저서를 준다며 오른쪽 다리의 관절이 아픈 사람은 나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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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성도가 나왔다. 손 장로는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며 치유완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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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가 기대하지 못한 한 남자성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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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장로는 이어 오른쪽 머리 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며 "믿음으로 치유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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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좌석 섹션의 한 코너는 헌금위원을 맡은 프라미스교회 성도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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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가 물병을 들고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손 장로는 말씀초기 분위기가 살지 않아서 인지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는 예배는 시끄럽다"며 "예수님은 영혼뿐만 아니라 육체도 치유하신다"고 말했다. 또 "아멘" 소리가 작자 참가자들과 함께 수차례 "아멘"을 반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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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없어 의자도 없는 2층의 구석에 앉은 참가자들. 성황속에 열린 이날의 상황을 가장 잘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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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손기철 장로. 손 장로는 헤드마이크를 쓰고 강단을 넓게 사용하며 말씀을 인도했다. 이후 손기철 장로의 말씀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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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우리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해도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될수 없다. 구원을 받았다고 해도 성령이 계신다고 해도 하나님의 나라가 될수도 있고 안될수 있다. 영국은 더이상 킹덤이 아니다. 왕이 있지만 통치와 주권, 다스림이 없다. 기독교인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성령이 우리안에 있지만 존재성보다는 소유성의 문제가 더 크다.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만이 아들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안에 계심에도 인도함을 받기 보다는 자신이 괴로울때만 부른다. 그럴때 하나님의 나라가 될수 없다. 당신의 삶의 순간순간에 성령의 임재를 받느냐가 문제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통치하시고 주권이 임할때 하나님의 나라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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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은 한국에서만 적용이 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의 법은 세상에 적용이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라고 믿고 붙들기만 하면 이루어 지는줄 착각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만 적용이 된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법이 적용될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몸은 세상대로 살면서 기도하고 말씀만 공부하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착각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도둑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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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아가 죽었다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들어간다. 자신을 위한 신앙은 기복신앙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간다. 하나님의 성품을 이땅에 나타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자기는 죽지 않고 육체 소욕에 잡혀있으며 자기중심의 삶을 살고자 하나님을 이용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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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이땅에 사는 동안 풍성하기를 원하신다.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부자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 주의 성품을 드러나기 위해 그렇다.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이 적용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면 적용되기 시작한다. 내힘으로 사는 동안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지만 당신이 죽고 그리스도 영에 사로잡을 때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뜻이 된다.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삶의 터전에서 얼마나 그리스도가 나타나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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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면서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을 신앙의 척도로 착각한다. 단지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회는 전초기지로 삶의 터전에서 내가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한다. 그럴때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앞에 돌아온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부인했다. 그것이 인간이다. 여러분중에 베드로 보다 더 신앙이 좋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 베드로가 사도행전에서 변하게 된 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베드로 안에 들어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믿고 교회생활한다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면 죽은자이다. 그리스도의 영과 관계가 없는 자는 구원을 받은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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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될수는 없다. 그런의미에서 예수를 닮지 말라. 닮을수 없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나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일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예수님을 닮지 않기를 축원한다. 예수님이 삶속에 나타나기를 축원한다.

사울은 성령님이 들어와서 변화가 되었다. 오늘 이시간 우리를 생각해보자. 단지 교회를 다닌다고 선한일 많이 한다고 변화가 되는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 분은 성령님이 내안에 들어오고 나를 사로잡을 때 인생이 변화되는 것이다.  그럴때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한 나라라고 말하신다. 그런데 자신이 죽지 않고 성령님도 없이 교회에서 형통과 축복을 받기위해 예수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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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구원을 가르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구원은 시작일 뿐이다.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성도들이 죄사함을 받은 사실 하나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생활을 한다. 울어야 하는 현실이다.

어떤면에서 복음을 잘못 가르쳤다. 죄사함과 구원받고 교회생활을 하는것이 끝이 아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는 단지 교회생활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그의 나라를 이루라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의 불법속에서 죄사함으로 구원받아 천당티켓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삶이다. 하나님의 창조성과 성품이 나타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은 불쌍하다. 헌금을 다른 사람보다 더 내면 괜찮은 신앙이라 착각하고, 물질주의속에 사상누각의 신앙으로 교회를 다닌다. 그러니 하나님이 흔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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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인도하는 손기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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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세상과 같이 인과응보의 장소가 아니다. 일한 만큼 벌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삶이 아니다. 가난하고 궁핍한자는 일한만큼 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과의 법칙'이 아니라 '은혜의 법칙'이다. 그것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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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백성은 은혜의 삶이다. 은혜는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값싼 은혜가 아니다. 진짜 은혜를 알때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산다. 의인은 축복을 구하는 자가 아니다. 이미 예수님이 이루어신 것을 은혜로 이룬다.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들으면 기가 막히다. 나는 '야베스 기도'는 잘못이라고 본다. 그것은 구약의 죄인의 기도이지 하나님의 뜻을 위한 기도가 아니다. 모든 서신서는 은혜로 시작하고 은혜로 끝난다.

율법지킴으로 축복은 구약의 삶이다. 지금도 여전히 일한만큼 그렇게 살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리스도와 관계 없는 사람이다. 율법적은 삶으로 의롭다 하는 것은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이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산다. 그것이 복음이다. 우리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은혜를 구하라. 그래야 은혜의 사람이다. 축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하신 축복을 누린다. 누리는 방법은 성령의 능력에 따라 힘을 써야 한다. 나를 통해 하나님이 나타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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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지만 진정 구원받았다면 2010년을 새로운 소망으로 살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성령세례를 통해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때야만 그나라에 들어간다. 율법적으로 나의 행위로 의를 구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보혈의 피로 흘리신 예수님의 믿음에 의지해야 한다. 그말을 선포하고 이루어 지는 삶을 살아라. 단지 말씀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말씀에 임할때 살아 역사하는 메시지가 된다. 성경을 암기한다고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삶을 바꿀수 있는 것은 회개밖에 없다. 죄사함을 위해 기도하라. 새롭게 마음을 가지지 못한 회개이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회개이다. 하나님의 비전대로 살지 못함을 회개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이고 그 선물로 성령을 받을수 있다. 기도하자. "주여! 애걸복걸하며 축복을 구하는 율법적인 삶이었음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당신이 이땅에서 못다하신 일들을 이루겠습니다.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겠습니다.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모두 일어나 전심으로 기도하자.  묵상하지 마라.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임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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