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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 교회설립 10주년/통합 3주년 - 은퇴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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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0-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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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담임 최창섭 목사, 이재홍 목사)가 교회설립 10주년과 통합 3주년을 맞이하여 장로/안수집사 은퇴 및 안수집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침례교단의 안수집사는 장로교회의 장로에 해당된다.

1부 예배는 인도 최창섭 목사, 기도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특별찬양 한어권 찬양대, 말씀 노순구 목사(뉴저지 리버델침례교회), 헌금과 특송 영어권 찬양대, 헌금기도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 교회약력 보고 이종상 장로로 진행됐다.

2부 은퇴 및 취임식에는 은퇴자 소개, 은퇴패 수여 및 선물증정, 기도, 임직자 소개, 서약, 기도 이재홍 목사, 공포, 임직패 수여, 권면 및 축사, 답사 정일진 안수집사로 진행됐다. 이날 뉴욕침례교 지방회장 김재용 목사의 인도로 순서가 진행됐으며 이종상 장로와 이혜숙 부부, 이종원 안수집사와 이인선 부부가 은퇴를 했다. 또 정일진, 이민구, 박춘기, Virgil Macaraeg가 안수집사로 취임했다.

3부는 이재홍 목사의 인도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에벤에셀 중국교회 소개가 진행됐으며 노순구 목사의 기도와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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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여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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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여는 찬양을 하는 다민족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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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에서 찬양하는 은퇴자와 취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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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 최창섭 목사. 모든 순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됐다. 그래서인지 모든 순서는 2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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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 최창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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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박진하 목사. "취임자들이 믿음과 겸손으로 주님을 섬기듯이 교인들을 섬기고 예수의 향기가 나기를 바란다. 에벤에셀교회를 통해 아름다운 많은 영혼들이 깨어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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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을 하는 한어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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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을 하는 한어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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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을 하는 한어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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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을 하는 한어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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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노순구 목사(리버델침례교회). 한국어와 영어로 설교했다. 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1-6절을 본문으로 "작은일에 충성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전문스탭과 집사들은 담임목사의 목회 보조자이다. 그들은 목사와 더불어 목회의 주체자이지 대상이 아니다. 주체자는 목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이 필요하다. 목회자 편에서 교인을 섬기고 목회의 전반에 걸쳐 일을 한다. 보조자들도 예외적인 경우도 있어 목회의 대상이 될수는 있지만 대상은 아니다.

초대교회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집사를 세웠다. 스데반 집사는 사도보다 먼저 순교하기도 했다. 오늘날 일반적인 교회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자를 목표로 하지만, 신앙생활에 열의가 있으면 보조자로 세우기도 한다. 이러한 평신도 보조자에게 설교의 춧점이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갈때 베드로 같은 제자들이 아니라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졌다. 인간이 십자가를 지는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주님이 원하실때 평신도 보조자들이 항상 그자리에 있기를 원하신다. 쉽게 말하면 평신도 보조자들은 모든 예배와 행사에 항상 있어야 하며 목사가 도움을 원할때 응할수 있어야 한다. 예배에는 적어도 15분 일찍와서 목사와 예배, 그리고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또 십일조를 하고 기도생활을 해야 한다. 하루의 100분의 1인 15분은 기도해야 한다. 자신과 가정,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라. 작은일이지만 사탄방해가 집중되므로 큰일이다. 이런 일들은 성령충만으로 가도록 도와준다. 예배 및 교회참가와 헌금생활은 평신도 보조자가 할수 있는 작은 일이다. 하지만 그 작은일이 중요한 것은 초신자에 본이 되어 그들의 영적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초신자는 목사를 본받으려 하지않고 평신도 보조자를 본받으려 한다.

목회자의 관계에서 지혜충만이 목표이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들어 부어 승리했다. 아론과 훌이 지도자의 상태를 알고 도와주었다. 평신도 보조자는 목회의 주체자들이다. 부득이 한 상태가 있어 교회에 불참할때 바로 전화해야 한다. 예배후 목사와 악수를 못해도 시험에 당하지 말아야 한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심방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목회 보조자들은 목회상황을 알고 기도하며 돕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예배의 순서를 맡았으면 일주일간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동료와의 관계에 있어 상령충만을 목표로 하라. 한배를 같이 탔으므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양보하고 용서하고, 여유가 있으면 도와주어야 한다. 서로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협력의 대상이다. 교회가 큰일을 계획할때 다른사람이 하겠지 하며 빠지지 말아야 한다. 작은 일에 충성하다보면 성령충만과 지혜충만이 되어 칭찬받는 일꾼이 될수가 있다. 결단이 필요하다. 지금 결단하고 기도로 결단을 지속시켜야 한다. 보조자 여러분 주님은 진정한 헌신자를 원하신다. 작은 부분부터 지금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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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한국어가 영어로 진행됐으며, 중국교회 소개순서에서는 중국어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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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후 특송을 하는 영어권 다민족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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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수집사로 취임했으며 영어권 사역자인 Virgil Macaraeg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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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순서를 담당하는 성도. 헌금은 전부 아이티 이재민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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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 가운데 두명은 한복, 오른쪽 두명은 중국스타일의 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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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를 하는 노기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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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가한 투병중인 최웅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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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 장로의 교회약력 보고.

에벤에셀선교교회의 역사

1999월 9월 플러싱에서 이재홍 전도사등 5명이 예배를 드림.
2001년 이재홍 전도사 결혼. 플러싱 프린스 스트릿  웨어하우스 사용
2002년 이재홍 전도사 목사안수
2003년 옆 건물에 교육관을 사용하고 사역이 확장.
2005년 한어영어권 같이 예배/도미니카 단기선교.
2007년 1월 최창섭 목사가 담임하던 은혜와 축복교회와 통합. 공동담임제로 최 목사는 한어권 사역, 이 목사는 다민족 사역으로 사역분담.
2008년 한어권 청소년 사역시작
2008년 8월 현재 건물로 이전
2009년 최창섭 목사 뉴욕교협회장 취임, 이재홍 목사는 교협 청소년 분과위원장.
2009년 5월 뮤지컬 공연하여 지역사회로 진출.
2009년 11월 한어권 아이티 선교기금 모금 음악회
2010년 1월 중국어교회와 같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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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소개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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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침례교 지방회장인 김재용 목사가 집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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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패 수여하는 김재용 목사와 이종상 장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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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패 수여하는 김재용 목사와 이종원 안수집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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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는 이종상 장로 부인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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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는 이종원 안수집사 부인 이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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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을 받은 은퇴 장로와 안수집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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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l Macaraeg 안수집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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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하는 정일진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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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안수집사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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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인도하는 최창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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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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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기도를 하는 이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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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기도를 하는 이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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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패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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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섭/이재홍 공동담임목사가 정일진 안수집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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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섭/이재홍 공동담임목사가 이민구 안수집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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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섭/이재홍 공동담임목사가 박춘기 안수집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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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섭/이재홍 공동담임목사가 Virgil Macaraeg 안수집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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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패를 전달받은 4인의 안수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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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긴 권면을 한 문종성 목사(뉴저지침례교회). 최창섭 목사는 다음 순서자에게는 3분내로 끝내달라고 부탁했다.

"교회의 리더가 되어 섬기는 모습속에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 하나님에 기쁨이 되고 나에게도 기쁨이 되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하지만 나의 주장을 내려놓고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서만 일하는 모습이 여러분의 교회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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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뉴욕침례교 지방회장 김재용 목사.

은퇴라는 말을 좋은 말이 아니다. 은퇴하면 별볼일 없고 한물간 인생이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에 있어 은퇴라는 말은 있을수 없다. 죽을때까지 충성하라고 말하고 있다. 은퇴란 한마디로 리타이어이다. 자동차가 3만마일을 달리면 타이어를 갈아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달려나가는 것이 그리스도인 은퇴의 진정한 의미이다. 아무쪼록 리타이어라는 말을 기억하시고 아름다운 인생의 후반전이 되기를 축원한다. 취임자들은 선배의 뒤를 따라 좋은 사역의 결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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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메트로폴리탄 침례교협의회 조올지 로스 목사.

무엇보다 지난 10년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린다. 이 교회의 사역을 보면서 세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이상적인 교회임을 느낀다. 여러분의 헌신과 교제와 친교와 섬기는 모든것이 도전을 준다. 4분이 집사로 취임했는데 '집사'라고 하는 의미는 '통과한다(Thru)'와 '먼지(Dust)' 두단어의 합성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가는 곳마다 먼지를 지속적으로 날려야 한다. 먼지를 휘날리며 주님을 섬기고 가는곳마다 먼저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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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에벤에셀선교교회 이웃교회인 리디머 루터란교회 켄 몰러 목사.

이웃교회에서 축하드린다. 우리교회는 1951년 10주년을 맞이하여 이곳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교회로 시작할때 "믿음으로 전진하자"라는 자세로 나갔을때 열매를 맺게 됐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대로 나아갈때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꼈다. 70여년동안 믿음으로 다가갔기에 우리교회는 존속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다. 최 목사와 이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통합하여 한교회가 됨을 믿는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인도한 하나님을 선포하기 위해 우리를 불러주셨다. 믿음으로 지금 시작하라.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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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하는 정일진 안수집사.

모든 안수집사는 담임목사가 마음껏 사역하도록 보좌하고 순종하고 충성을 다하겠다. 섬김과 신앙의 본을 보이며, 고통받는 성도를 권고하고 기도하며 격려하는 사명도 잘 감당하겠다.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뉴욕에서 다민족 선교와 세계선교 지경에 넓히도록 기도와 물질로 교회기둥의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 저희를 위해 격려하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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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중국교회를 소개하는 이재홍 목사.

에벤에셀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공동사역을 하고 있다. 다민족 사역과 미래의 일꾼인 청년과 청소년들을 세우는데 촛점을 둔 교회이다. 뉴욕은 세계의 수도이다. 모든 인종들이 모여 살고 있다. 복음은 세계로 전파해야 하는데 우리를 뉴욕에 보내주셔서 세계선교를 하고 다민족 교회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자녀들이 학교와 직장에서 다민족과 만난다. 자녀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는 것은  모든 민족의 1세들이 해야 할일이다.

에벤에셀교회는 많은 중국인이 있다. 중국인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하며 수년간 기도하다가 리디머 중국교회와 통합을 했다. 한인교회인 에벤에셀교회가 10년간 다민족교회를 위해 헌신했는데, 중국교회도 또 다른 다민족교회를 세우기 위해 연합사역을 감당하게 될것이다.

에벤에셀교회 사역은 한차원 더 나가 다민족교회를 통해 그들 민족까지 선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지역에는 중국인이 많다. 중국인을 주님에게 인도하고 그들이 중국까지 들어가 사역을 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고 사역이다. 여러 다민족들이 있다. 그들이 통해 전세계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된 중국교회는 우리 교회와 공유하고 나누고 도우면서 아름다운 천국의 교회모습을 이루어 갈것임을 믿는다. 기도해 주고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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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중국교회 지도자의 영어 스피치를 이재홍 목사가 통역하고 있다.

하나님은 선하고 놀라우시다. 오늘 놀라운 일을 통해 여러분들은 하나님 나라를 보고 만지는 것과 같다. 인종과 문화의 벽을 넘어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됐다. 두 목사들이 중국사람에게 생명을 전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에 우리도 동참한다. 여러분들은 에벤에셀 중국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위해 기도해 왔다. 이제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하나님은 놀랍고 대단하신 분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동참할 것이다. 하나님은 에벤에셀교회를 넘치도록 축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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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회 한 여성 지도자는 중국어로 통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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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귀절이 담긴 약자를 교회에 선물하는 중국 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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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받고 있는 최창섭, 이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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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섭 목사가 내용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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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중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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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마치는 기도를 하는 노순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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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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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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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황동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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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기도 차 나온 한 중국 목사가 스피치를 하고 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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