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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교회 설립 4주년 기념 조직교회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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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9-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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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PCA 주님의교회(김상태 목사)가 교회설립 4주년 기념 조직교회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11월 1일(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예배는 사회 김상태 목사, 찬양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찬양단, 수화찬양 손사랑 수화찬양단, 기도 이기원 장로, 성경봉독 이보라 목사(뉴욕한길교회), 찬양 한문섭 강혜영 집사, 설교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순으로 진행됐다.

요1:43-51을 본문으로 "와보라"는 제목을 설교에서 박상일 목사는 "와보라는 말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한 최고의 위대한 초대장이다. 신앙생활은 나와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박 목사는 "이 만남은 피조물과 조물주의 만남이며 위대한 만남이고 영과 영의 만남이라 볼수있다"며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진 사람은 내가 만난 예수님을 여러사람에게 전하고 소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본문에 빌립이 예수를 만난뒤 변한 모습이 나타나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기 위해 나다나엘을 찾아 와보라고 전했다. 우리의 친구 나다나엘이 주변에 많이있다. 그들에게 와보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진정 예수를 만난 삶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헌금 방두오 집사의 섹소폰 연주, 봉헌기도 정상철 목사(뉴욕예본교회), 교회약사 이기원 장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담임목사 위임식은 오태환목사(PCA 한인동부노회 전권위원장)의 집례로 이어졌다. 위임식을 위한 질문, 회중에게 질문, 위임을 위한 기도, 공포, 위임패증정, 찬양 강혜영 집사(반주 이현주집사)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사회 김상태 목사 임직사, 서약, 안수기도, 임직기도, 공포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사위임 김상태 목사, 장로장립 이우영 장로,
장로취임 이기원 장로, 권사임직 민명옥 서혜정, 권사취임 이연희.

석중훈목사(새순교회)는 장로들에게 한 권면을 통해 "갈6:2 임직자는 집을 진 모습이므로 거룩한 부담감을 가져야 한다. 아무리 무거운 짐이라도 주님과 함께라면 질수 있다. 목사님을 잘 보살펴 주시고 교우들을 잘 돌보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희 권사(퀸즈장로교회)는 권사들에게 한 권면을 통해 "권사는 교회가 평안하도록 기도하는 일이다. 새벽기도에 꼭 나가시기를 바란다. 기도해야 성령충만하다. 전도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축하드리고 좋은 권사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범목사(광염교회)는 교인들에게 권면을 통해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많은 문제들이 있는 요즘 교회들을 많이 본다. 직분자가 직분자 답지 못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다.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복음을 우리도 사모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복음의 능력은 소유하기만 한다면 손가락질 받는 자리가 된다. 소유한 능력을 나타낼때 그자리가 존경받는 자리가 된다. 온 교인이 한마음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패 증정, 취임패 증정, 헌신과 결단(임직자대표 이우영 장로), 찬양 풀룻연주(에스더 리)순으로 진행됐다. 조직교회 공포식은 사회 오태환 목사, 증언 이기원 장로, 서약 전권위원장이 교인들에게, 공포, 기도순이었다.

김상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 및 성도의 교제에서 축사한 김지섭 목사(웨체스터 반석교회)는 "모든 사람에게 안식일의 축복을 주셨다. 안식일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영적인 축복을 허락하시기 위함이다. 또한 축복해주시기 위하여 주님의 교회를 세워 주셨다. 우리가 받아서 이웃에게 나누는 모습이 있게되었음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감사패 증정 최윤희권사, 광고 이기원 장로, 축도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순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주님의교회 역사

*2005년 3월27일 이우영 외 25명의 교인들이 조문찬 목사를 초청 첫 주일예배.
*2005년 7월3일 216-15 Northern Blvd 에서 이기원 장로외 45명이 예배.
*2006년 10월1일 현재의 예배장소인 JHS 189 강당을 빌려서 현재까지 예배.
*2008년 12월21일 공동회의 - 제 2대 담임목사로 김상태 목사를 청빙키로 가결.
*2008년 12월31일 조문찬 목사가 한국 사역을 위해 사임을 하다.
*2009년 1월 4일 제2대 담임목사인 김상태 목사가 부임하여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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