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 플러싱에서 창립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 플러싱에서 창립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0-03-22 00:00

본문

뉴욕주는교회(김연수목사)가 3월 21일(주일) 오후 5시에 플러싱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뉴욕주는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에 소속되어 있다.

에배는 찬양인도 김경철 전도사, 사회 김연수 목사, 기도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성경봉독 강성식 목사(뉴욕노회 서기), 찬양 뉴욕주는교회 찬양대, 설교 안찬수 목사(뉴욕노회 노회장), 헌금 두나미스 남성중창단(뉴욕예일장로교회), 헌금기도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 뉴욕주는교회 설립취지 발표 김연수 목사, 격려사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축사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 축가 Challengers21(ATS 신학대학원 동문), 축도 임인환 목사(전 뉴욕연합장로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수 목사는 행사중 설립취지 설명을 통해 "2009년 12월 16일, 15명으로 설립되었다. '뉴욕주는교회'란 이름에는 두가지 뜻이 있다. 주는 교회이며, 주님의 교회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첫번째로 주는 교회는 사랑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이 지역에서 교회를 세워주심은 섬기라고 보내주신줄 믿는다. 두번째로 비전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특히 2세에게 비전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세번째로 복음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다민족 사회에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을 주는 교회로 시작했다. 뉴욕주는교회가 주기를 원하는 나눔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1.
김연수 목사의 목회멘토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 김종훈목사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수목사(뉴욕주는교회)는 뉴욕예일장로교회가 개척할때부터 함께 했다. 처음에는 성도로 집사에서 안수집사를 거처 시무장로가 되었다. 16년을 함께 했다. 신학을 하여 뉴욕주는교회로 창립을 하게 되어 축하한다"고 말했다.

2.
설교를 하는 뉴욕노회 노회장 안찬수 목사. 안 목사는 요 2:1-10을 본문으로 "주시는 주님 주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다. 우리는 구원받을수 있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이다. 덕으로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기독교에는 구원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요 3:16에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구원을 주셨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첫번째 사역을 시작하셨다. 우리들의 환경에서 이야기 한다면 창립예배와 같다. 포도주가 모자랄때에 물로 포도주를 만든것도 기적이지만 예수님께서 주시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뉴욕주는교회는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과 가깝게 시작했다.

첫번째로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 사람은 할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수 있다. 예수님의 모친은 예수님이 어떤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예수님의 사역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둘째로 예수님이 항상 주인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 주인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모친이 주인인 것처럼 왔다 갔다 하며 잔치집의 모습을 예수님께 말한다. 예수님이 주인이어야 한다. 예수님 없이는 되는 일이 없다. 뉴욕주는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세번째로 항상 채워주시는 주님이시다. 빈항아리는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향기나는 항아리에서 악취나는 빈항아리로 변했다. 주님은 물로 가득 채우라고 하셨다. 그때에 물이 변했다. 하나님은 충만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헛점이 없으신분이시다. 충만하게 주는 교회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3.
격려사 안창의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주는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모습이다. 하나님의 은혜지만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느냐가 중요하다. 김연수 목사는 아버님이 장로님이신데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 영향이 오늘의 목회자로 세움을 받았다고 본다. '준다'고 하는 헬라어 원어의 의미는 너무 많다. '준다'는 원문에 '남김다. 확장한다. 축복을 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뉴욕주는교회가 이러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4.
축사 한재홍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아무리 말로만 축하한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주는 교회라 해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아무것도 안가지고 그냥왔다. 내것을 가지고 주려고 하면 교만해진다. 하나님의 것으로 주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성을 다해야 한다. 정말 하나님앞에 칭찬받고 축하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주는 교회 목사님이나 성도들은 하나님앞에 칭찬듣는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3건 54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