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이사회 제36회 정기총회, 신임 이사장 조동현 장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이사회 제36회 정기총회, 신임 이사장 조동현 장로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1-09 02:56

본문

뉴욕교협 이사회는 제36회 정기총회를 11월 5일(토) 오후 6시에 거성식당에서 열고 수석부이사장 조동현 장로(뉴욕우리교회)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2e11ed6c60e59dd6c20f16114d554c39_1668008543_81.jpg
▲앞줄 맨 오른쪽이 신임 이사장 조동현 장로

 

정기총회에서 앞서 열린 예배는 박주열 안수집사의 인도, 조동현 장로의 대표기도, 강병철 집사의 성경봉독, 설교와 축도 김희복 목사(교협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희복 목사는 사무엘상 10:6-8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신이 임하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정기총회는 김일태 이사장 인도로 진행됐다. 김일태 이사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지난 한회기 동안 함께한 이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교회와 동포사회가 단절되어 있었는데 연결고리를 만들어 기쁘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올바른 용어를 사용하도록 권면한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선교담당 부회장 양재철 장로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박주열 총무이사의 회원점명시 15명 이사 중에 10명이 참석했다. 임원선거에서 조동현 수석부이사장을 박주열 총무이사가 추천하여 거수로 가부를 물었으며,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이사장 조동현 수석부이사장은 전임 김일태 이사장이 많은 활동을 하였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교협과의 협력을 기대하며 기도하겠다고 했다.

 

조동현 이사장은 이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할 것이며, 지난 회기에 홈리스 학생 21명에 대한 지원을 하였는데 더 확대하여 지원할 것이며, 교협과 협의하여 유명무실화가 된 추석맞이 대잔치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5건 5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과 뉴저지 교계 축구단이 서로 경기를 한다면 그 결과는? 2021-11-16
2021 뉴욕밀알의밤을 감동으로 만든 2가지 스토리 댓글(1) 2021-11-16
[동영상] 뉴욕장로연합회 다민족선교대회 참가팀 찬양 2021-11-16
한기홍 목사 “왜 미국이 청교도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가?” 2021-11-15
뉴욕장로연합회 다민족선교대회 개최는 “선교회복 위한 신의 한수” 2021-11-15
총신대 김인환 전 총장 별세 “마지막 순간 온 힘을 다해 찬양” 2021-11-15
필라교협 제42회기 정기총회, 회장 이병은 목사/부회장 채왕규 목사 2021-11-15
퀸즈한인교회, 최초로 “KCQ 여교역자의 날” 행사를 가진 이유 2021-11-14
49회기 뉴욕목사회 특별기자회견, 회장과 선관위원장 입장 밝혀 댓글(4) 2021-11-13
뉴욕센트럴교회, 무너진 아이티 교회 복구를 위한 선교 바자회 2021-11-13
교협 증경회장 최웅렬 목사, 86세를 일기로 소천 받아 댓글(2) 2021-11-13
최귀석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심리치유목회상담 전도세미나 개최 2021-11-13
오른손구제센터, 추수감사절 사역에 마음을 같이 해 주세요 댓글(1) 2021-11-13
뉴욕교협 미스바회개운동 준비기도회 “회개와 간증 가득” 2021-11-12
원로 한재홍 목사의 교계를 위한 통곡의 기도 댓글(2) 2021-11-11
뉴욕선교교회, 설립 31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2021-11-11
교회 갈등,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2021-11-11
더나눔하우스 한국지부 설립 개원 감사예배 2021-11-11
제12회 아가페열방찬양제 “With Corona” 말고 “With Jes… 2021-11-10
송일현 목사, “말씀과 비유”라는 주제로 말씀세미나 인도 2021-11-10
회초리로 스스로 종아리를 내려친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단 2021-11-10
뉴저지교협 전회장단의 최선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2021-11-09
뉴욕빌립보교회, 임직 감사예배 통해 16명 일꾼들 세워 2021-11-09
이상목 목사, 사모들을 위한 쉼과 영성집회 인도 2021-11-09
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 월례예배 및 정기총회 2021-11-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