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선교회 김명희 선교사 '재난보호 기도 네트워크'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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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3-2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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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동안 할렘사역으로 잘 알려진 브니엘선교회 김명희 선교사가 '재난보호 기도 네트워크'를 만들고 발족예배를 3월 25일(목) 정오 뉴욕선교사의 집(대표 최문섭 장로)에서 드렸다.
'재난보호 기도 네트워크'의 목적이 흥미롭다. 아이티 지진에서 보듯 최근 지구촌 여러곳에서 자연재해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지난 겨울 뉴욕일원에서도 폭설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자연재난을 기도로 막기위해 네트워크를 결성하게 된 것.
실제로 브니엘선교회는 기도로 자연재해를 막은 사례가 있다. 김 선교사는 중보기도를 통해 허리케인이 뉴욕지역을 빗겨가고, 뉴욕지역만 폭설대신 비가 로기도 했다고 간증했다. 자연재해는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가져온다. 워싱톤DC등 미동부지역은 폭설로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정전으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정말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하시는 것을 느끼고, 한인교회들 중심으로 기도운동을 벌이면 재해를 막을수 있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김 선교사는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서 못고치지 기도하면 고칠수 있다. 기도를 많이 하여 자연재해가 반정도만 줄어져도 어디인가. 기도하는 것은 엄청난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래서 미국과 전세계를 향한 자연재해를 기도로 막기위해 네트워크 구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각 지역(도시)에 대표하는 한인교회를 찾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 대표 교회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기도의 네트워크는 확산되게 된다.
먼저 뉴저지 대표교회로는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로 정해졌다. 큰 기도의 제목이 나타나면 전 네트워크에서 공동으로 기도를 한다. 네트워크가 된 교회들은 각종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재난보호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된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를 보고 마지막 때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자연재해를 통한 하나님의 뜻은 없을까? 아이티의 자연재해도 각종 기독교 구제기관을 통한 아이티의 복음화와 연결하여 보는 사람들도 있다.
김명희 선교사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보호차원이다, 하나님이 자연재해을 허락하셨지만 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시려는 의도는 아니시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이웃으로 보고 긍휼을 가지고 보호하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이다. 이웃을 나같이 사랑하면 최선을 다해 기도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발족예배 설교 박마이클 목사
(역대하 7:14) 열방을 위한 땅을 고치는 중보기도
첫째, 중보기도는 성도의 생명줄이다. 중보기도가 살면 내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와 민족이 산다. 더 나가서 열방을 살리는 것이 중보기도이다. 재난보호기도네트워크는 중보기도 운동이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여호화 하나님과 대면하여 기도했다. 한번이 아니고 6번 집중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기도 했다. 결국 의인 10사람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당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한번만 더 기도하였더라면 소돔과 고모라는 망하지 않았을 것을 우리는 안다. 왜냐하면 예레미야 5:1엔 의인 1사람 찾으면 예루살렘을 멸하지 않으신다는 약속이 있다.
둘째,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하시기 때문에 우린 중보기도하는 것이다. 본문 말씀에 “우리가 겸비해 기도하면 땅을 고치신다”는 약속을 하나님이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우리가 믿든지 안믿든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나 “땅을 고치는 사건”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서 겸비해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향해 기도할때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열방을 위한 땅을 고치는 중보기도는 바로 우리가 해야할 몫이다.
세째, 우리가 기도할때, 우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된다. (이사야 62:6-7)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위에 파수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셨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게 하시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중보기도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1. 중보기도를 위한 믿음의 결단력 (Steadfast) 2. 끈질긴 인내심 (Pastient) 3. 사랑의 눈물 (에스라10:1-6, 느혜미야1:4, 렘13:17, 애2:18-19, 욜2:12)이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재난보호 기도 네트워크'의 목적이 흥미롭다. 아이티 지진에서 보듯 최근 지구촌 여러곳에서 자연재해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지난 겨울 뉴욕일원에서도 폭설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자연재난을 기도로 막기위해 네트워크를 결성하게 된 것.
실제로 브니엘선교회는 기도로 자연재해를 막은 사례가 있다. 김 선교사는 중보기도를 통해 허리케인이 뉴욕지역을 빗겨가고, 뉴욕지역만 폭설대신 비가 로기도 했다고 간증했다. 자연재해는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가져온다. 워싱톤DC등 미동부지역은 폭설로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정전으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정말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하시는 것을 느끼고, 한인교회들 중심으로 기도운동을 벌이면 재해를 막을수 있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김 선교사는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서 못고치지 기도하면 고칠수 있다. 기도를 많이 하여 자연재해가 반정도만 줄어져도 어디인가. 기도하는 것은 엄청난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그래서 미국과 전세계를 향한 자연재해를 기도로 막기위해 네트워크 구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각 지역(도시)에 대표하는 한인교회를 찾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 대표 교회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기도의 네트워크는 확산되게 된다.
먼저 뉴저지 대표교회로는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로 정해졌다. 큰 기도의 제목이 나타나면 전 네트워크에서 공동으로 기도를 한다. 네트워크가 된 교회들은 각종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재난보호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된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를 보고 마지막 때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자연재해를 통한 하나님의 뜻은 없을까? 아이티의 자연재해도 각종 기독교 구제기관을 통한 아이티의 복음화와 연결하여 보는 사람들도 있다.
김명희 선교사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보호차원이다, 하나님이 자연재해을 허락하셨지만 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시려는 의도는 아니시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이웃으로 보고 긍휼을 가지고 보호하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이다. 이웃을 나같이 사랑하면 최선을 다해 기도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발족예배 설교 박마이클 목사
(역대하 7:14) 열방을 위한 땅을 고치는 중보기도
첫째, 중보기도는 성도의 생명줄이다. 중보기도가 살면 내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와 민족이 산다. 더 나가서 열방을 살리는 것이 중보기도이다. 재난보호기도네트워크는 중보기도 운동이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여호화 하나님과 대면하여 기도했다. 한번이 아니고 6번 집중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기도 했다. 결국 의인 10사람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당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한번만 더 기도하였더라면 소돔과 고모라는 망하지 않았을 것을 우리는 안다. 왜냐하면 예레미야 5:1엔 의인 1사람 찾으면 예루살렘을 멸하지 않으신다는 약속이 있다.
둘째,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하시기 때문에 우린 중보기도하는 것이다. 본문 말씀에 “우리가 겸비해 기도하면 땅을 고치신다”는 약속을 하나님이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우리가 믿든지 안믿든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나 “땅을 고치는 사건”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서 겸비해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향해 기도할때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열방을 위한 땅을 고치는 중보기도는 바로 우리가 해야할 몫이다.
세째, 우리가 기도할때, 우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된다. (이사야 62:6-7)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위에 파수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셨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게 하시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중보기도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1. 중보기도를 위한 믿음의 결단력 (Steadfast) 2. 끈질긴 인내심 (Pastient) 3. 사랑의 눈물 (에스라10:1-6, 느혜미야1:4, 렘13:17, 애2:18-19, 욜2:12)이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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