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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할렐루야대회 - 청소년과 어린이대회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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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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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할렐루야대회는 어른대회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대회와 어린이대회도 같이 열린다. 양 대회 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청소년대회는 성인과 어린이대회와는 다른 일자와 장소에서 열린다. 청소년대회는 성인대회 1주일후인 7월 15일(목)부터 3일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스데반 정 목사와 샤론 차 선교사. 정 목사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EM 목사로 자마 강사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사역 전문가이다. 샤론 차 선교사는 필라지역에서 20여년동안 청소년 사역을 해 오고 있다.

이번대회 주제는 "치유(Healing)"이다. 정 목사가 첫 2일간 치유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 차 선교사는 실질적인 치우의 시간을 가진다. 청소년들은 부모와 친구, 하나님과의 깨진 관계에 대한 치유의 시간을 가진다. 부모와 함게 참여해도 된다.

'뉴욕 청소년 사역자 네트워크' 디렉터로 자동으로 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바울 목사는 처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3우러부터 2주에 한번 모여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8백여명의 규모로 지난해보다 작지만 알차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같이 7월 9일부터 3일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다. 강사는 케티 김 전도사. 열정적인 김 전도사는 지구촌 한빛교회 어린이사역자로서 이번이 강사로서 두번째 참가이다.

어린이대회는 이지용 목사가 3년재 담당하고 있다. 이 목사는 대회를 위한 지원봉사자가 35여명 필요한데 현재 20여명이 부족한 상태라며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이번대회는 믿음생활을 생활에 적용할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해에는 매일 2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특히 50여명의 어린이들이  크리스찬의 삶을 살겠다고 헌신했다.

이지용 목사는 "어린이들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고 들은 대로 살아간다. 어린이들은 우리들의 꿈이고 희망이고 소망이다"라며 어린이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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