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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20주년 임직식 및 감사 음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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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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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 20주년 임직식 및 이광희 목사 성역 31주년 감사 음악예배가 3월 14일(주일) 오후 5시30분에 열렸다.

1부 축하음악회는 사회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NYC크리스챤밴드(지휘:유진웅), 뉴욕권사합창단(지휘:양재원), 바리톤 솔로 김천일, 소프라노 솔로 문진영,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소유영)의 축하음악회가 있었다.

특히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가 작곡한 곡으로 음악회가 이어졌으며, 솔로를 할때는 이광희 목사가 직접 피아노를 반주하기도 하였다.

2부 감사예배는 기도 임계주 목사, 성경봉독 서세광 목사, 말씀 김남수 목사, 연보찬양 소유영 집사, 연보기도 유병우 목사, 축하패 신인화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 임직식은 권사임직(김정임,장서연)은 서약 및 공포 이광희 목사, 축가 유진웅 집사, 권면 장세택 목사, 축사 전흥식 목사, 예물증정, 광고, 축도 이우용 목사 순으로 마쳤다.

설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참된 믿음은 보이지 않는것을 볼수있는것이 믿음이다. 성역 31년 창립 20주년 임직식등 함께 하게됨을 축하하며 믿음으로 낙심하지 말고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신 주를 바라보는 믿음이 있기를 바란다."

"1910 년 조선은 일본땅이 되었다고 보도한 뉴욕타임즈는 100년이 지난 2010년 보도에서 한국의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서 승리한 것을 실었다. 더 감격스러운 것은 일본 선수를 제치고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딴 것을 뉴욕타임즈는 연일보도 했다. 성역31년, 창립20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에서는 과거를 보고 감사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자세를 가다듬어야 한다. 교회가 서기까지는 눈물흘리며 수고와 애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난날의 수고를 기억하고 오늘을 반성하며 내일을 계획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기를 바란다."

권면 장세택 목사 "34년전 이광희목사님을 만났을때는 형제와 같았는데 정말 많은 세월이 흘렀다. 오늘 임직받은 권사님들은 색깔을 잘 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고운 색깔을 잘 나타내길 바란다. 매듭을 잘해야 한다.시작도 진행도 중요하지만 매듭은 더욱더 중요하다. 매듭을 열심히 하며 상받기 위해 뛰어 갈수 있는 모습과 열심을 다해 뛰어가며 봉사의 열매가 있기를 권면드린다."

축사 전흥식 목사 "여기까지 올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이세상에 많은 직분들이 있지만 성직을 맡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십자가는 내가지고 모든 공로는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기를 바란다. 성역31년을 축하하며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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