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회에서 나온 '프라미스 워십' 뉴욕청년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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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7-2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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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지역(필라델피아) 청년 청소년들이 연합으로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프라미스 워십'이 "내가 여기있나이다"라는 주제로 7월 29일(목) 오후 7시30분에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뉴욕 젊은이 찬양 축제를 열었다.
만들어진지 1년정도인 '프라미스 워십'은 노래실력보다는 오직 하나님께 찬양으로 예배를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뭉쳐졌다. 잘 부르는 한국발 찬양팀에 비해 실력은 뒤질지 모르지만, 이민교회에서 자생한 청년 찬양팀으로 애착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워십 리더는 전은일 전도사(프라미스 워십 대표, 필라새한장로교회 전도사)이며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미국 전역에 퍼지길 기도하면서 세계의 심장인 뉴욕땅을 향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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