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씨앗교회(임용수 목사) 교회창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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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3-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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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교회(Good Seed church, 임용수 목사)’가 창립감사 예배를 드렸다.
3월 27일(주일) 오후 5시 30분, 플러싱에 새로 단장한 장소에서 200여명의 축하객과 성도가 모여 창립의 기쁨을 함께 했다. 좋은씨앗교회의 담임목사인 임용수 목사는 오랫동안 프라미스교회에서 사역했으며 부친은 전 상록회 회장인 임형빈 집사이다.
하나님의 왕국과 복음
마태복음 13장 44절에서 46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왕국과 복음’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는 교회의 이름인 ‘씨앗’이라는 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잘 알고 있는 성경의 씨앗 비유의 핵심은 좋은 땅에 좋은 씨가 뿌려짐을 말한다. 씨앗이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고, 밭이란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이며, 물을 주고 정성은 다해 관리해야만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자라게 해주시는 것이다.
씨앗은 십자가와 복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즉 구원을 의미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살고 있다. 그러므로 복음의 좋은 씨앗을 마음속에 뿌리고 그것이 절실하고 분명하고 선명해 지기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당대 최고의 율법가 였던 바울은 고민과 갈등 후에 갑자기 계시를 받는다. 그의 오랜 노력의 흔적이지만 ‘하나님과 자식이 되어야 한다’는 영감을 순간에 받게 되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란 신비에 가까운 것이다. 결코 어떠한 말로도 그 관계를 설명할 수는 없다. 그래서 바울은 자식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돌아가신 그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신 예수를 영접하고 모시기로 결정하면 이것이 거듭남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식이 된다는 핵심교리는 씨앗이라는 단어로 대신 할 수도 있다. 좋은씨앗교회가 예수님과 십자가를 상징하는 좋은 씨앗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좋은씨앗교회는 이름도 좋다"
김원기(뉴욕교협 회장) 목사는 축사에서 "교회가 새로 생기는 일은 참 좋은 일이다. 좋은씨앗교회는 이름도 좋다. 담임목사의 개인적인 가문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좋은 씨앗들이 하나님 앞에 좋은 열매를 기도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좋은 씨앗으로 변하는 역사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지각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는 "가끔 교회를 부흥시키는 비결을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난 교회가 교회다울때 저절로 부흥한다고 대답해 준다. 성경에는 5가지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 성막, 광야교회, 회당, 초대교회가 그것이다. 그 기본은 믿음이다. 철저한 신앙고백 후에 성령이 충만하여 자연히 복음을 전하는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인화(하나님의 성회 동북부 지방회 회장) 목사는 민수기 20장의 감명을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아론이 제사장 직을 그만 두면서 호흡이 다했던 것처럼 생명을 다해서 호흡이 있는 날까지 충성하는 목사가 되길 축원했다. 매일 3번 교회자랑, 예수님 자랑, 목사 자랑을 하는 성도가 되어 좋은 씨앗으로 자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임용수 목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격의 눈시울이 젖기도 했지만 교회의 리모델을 위해 헌신해준 감사와 참석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초심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강한 의지를 보여 줬다.
좁은 장소에 많은 축하객이 모인 오늘 행사에서 좋은씨앗교회는 많이 준비된 안정감을 보여주었으며, 행사 진행 역시 간결했고, 층계까지 하객이 서 있어야 하는 불편함에도 행사가 다 끝날 때까지 한 사람도 미리 자리를 뜨는 모습이 없었던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좋은씨앗교회
주소: 35-18 Linden Pl. #3Fl. Flshing, NY 11354
(플러싱 타운홀 건너편, 한국국악원 건물 3층)
연락처:
718-321-3050(교회), 718-321-3051(Fax)
917-617-0170(담임목사) yongsooim@hot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3월 27일(주일) 오후 5시 30분, 플러싱에 새로 단장한 장소에서 200여명의 축하객과 성도가 모여 창립의 기쁨을 함께 했다. 좋은씨앗교회의 담임목사인 임용수 목사는 오랫동안 프라미스교회에서 사역했으며 부친은 전 상록회 회장인 임형빈 집사이다.
하나님의 왕국과 복음
마태복음 13장 44절에서 46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왕국과 복음’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는 교회의 이름인 ‘씨앗’이라는 단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잘 알고 있는 성경의 씨앗 비유의 핵심은 좋은 땅에 좋은 씨가 뿌려짐을 말한다. 씨앗이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고, 밭이란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이며, 물을 주고 정성은 다해 관리해야만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자라게 해주시는 것이다.
씨앗은 십자가와 복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즉 구원을 의미한다. 하루에도 수없이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살고 있다. 그러므로 복음의 좋은 씨앗을 마음속에 뿌리고 그것이 절실하고 분명하고 선명해 지기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당대 최고의 율법가 였던 바울은 고민과 갈등 후에 갑자기 계시를 받는다. 그의 오랜 노력의 흔적이지만 ‘하나님과 자식이 되어야 한다’는 영감을 순간에 받게 되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란 신비에 가까운 것이다. 결코 어떠한 말로도 그 관계를 설명할 수는 없다. 그래서 바울은 자식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돌아가신 그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신 예수를 영접하고 모시기로 결정하면 이것이 거듭남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식이 된다는 핵심교리는 씨앗이라는 단어로 대신 할 수도 있다. 좋은씨앗교회가 예수님과 십자가를 상징하는 좋은 씨앗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좋은씨앗교회는 이름도 좋다"
김원기(뉴욕교협 회장) 목사는 축사에서 "교회가 새로 생기는 일은 참 좋은 일이다. 좋은씨앗교회는 이름도 좋다. 담임목사의 개인적인 가문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좋은 씨앗들이 하나님 앞에 좋은 열매를 기도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좋은 씨앗으로 변하는 역사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지각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는 "가끔 교회를 부흥시키는 비결을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난 교회가 교회다울때 저절로 부흥한다고 대답해 준다. 성경에는 5가지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 성막, 광야교회, 회당, 초대교회가 그것이다. 그 기본은 믿음이다. 철저한 신앙고백 후에 성령이 충만하여 자연히 복음을 전하는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인화(하나님의 성회 동북부 지방회 회장) 목사는 민수기 20장의 감명을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아론이 제사장 직을 그만 두면서 호흡이 다했던 것처럼 생명을 다해서 호흡이 있는 날까지 충성하는 목사가 되길 축원했다. 매일 3번 교회자랑, 예수님 자랑, 목사 자랑을 하는 성도가 되어 좋은 씨앗으로 자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임용수 목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격의 눈시울이 젖기도 했지만 교회의 리모델을 위해 헌신해준 감사와 참석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초심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강한 의지를 보여 줬다.
좁은 장소에 많은 축하객이 모인 오늘 행사에서 좋은씨앗교회는 많이 준비된 안정감을 보여주었으며, 행사 진행 역시 간결했고, 층계까지 하객이 서 있어야 하는 불편함에도 행사가 다 끝날 때까지 한 사람도 미리 자리를 뜨는 모습이 없었던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좋은씨앗교회
주소: 35-18 Linden Pl. #3Fl. Flshing, NY 11354
(플러싱 타운홀 건너편, 한국국악원 건물 3층)
연락처:
718-321-3050(교회), 718-321-3051(Fax)
917-617-0170(담임목사) yongsoo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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