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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위해 찬양이 좋은 도구로 사용-예일교회/충신교회/수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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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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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위해 찬양이 좋은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6월 26일(주일)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볼리비아 단기선교를 위한 찬양제, 뉴욕충신교회(김헤택 목사)는 연합선교 후원을 위한 음악회,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미션 콘서트를 열었다.



예일교회, 볼리비아 단기선교를 위한 찬양제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찬양위원회 주최로 2011년 여름 볼리비아 단기선교를 위한 찬양제를 26일(주일) 오후 2시30분 열었다. 선교에는 성인 10명과 학생 9명등 19명이 참가한다. 찬양제는 예배후 선교지 소개, 선교사 소개, 선교사역 소개등 3개의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중간마다 성도들의 수준높은 독창, 중창, 연합찬양등이 진행됐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김종훈 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고전2:1-5)"라는 설교를 전하며 선교에 있어 성령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목사는 "복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증거될때 들은 사람은 천국의 소망을 확신하게 된다. 사람의 지혜의 말은 천국을 인도하지 못한다. 성령으로 전해질때 들은 사람의 천국문을 여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찬양도 말의 지혜나 목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선교에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며 "선교는 말의 지혜나 선교전략만으로는 안된다. 성령의 능력이 함게 할때 주님을 모르는 자가 주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난다. 선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영적전쟁이므로 승리할수 밖에 없다. 찬양은 목소리나 기술만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을 선포할때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공중권세 잡은 자는 물러나고 성령의 역사하심과 복음의 능력만 나타날 것"이라고 선포했다.

연합선교 후원을 위한 음악회

26일(주일) 오후 7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올해 연합으로 진행되고있는 선교들(카작스탄선교, 우크라이나 선교, 북미원주민 선교, 하이티 선교)을 후원하기 위해서 연주회가 열렸다.

연주회는 뉴욕선교오페라단 단원들, 뉴욕쉐퍼드콰이어 그리고 이번 선교에 연합으로 동참하는 교회에 소속된 교회음악인들이 함께 꾸몄다. 연합으로 진행되는 4개 지역의 선교를 통해 6백명이상이 참가하고 있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음악회중 김혜택 목사는 올해 연합선교에 대한 전략을 소개했다.

수정교회, 2011 미션콘서트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26일(주일) 오후 6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미션콘서트를 열었다. 황 목사는 "미션콘서트의 마침은 우리가 모인 곳이 아니라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경배하는 것까지 우리의 시선을 넓히는 것 까지 우리의 시선을 넓히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 주님이 부탁하신 선교의 목적이고 교회 존재의 이유이다. 우리가 사는 궁극적인 목적은 그 분을 찬송하는 것이고 찬송은 우리의 삶이다. 찬양속에 생명이 있고, 생명이 있는 곳에 찬양이 있다. 주를 찬양하기 위해 우리가 지음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을 찬양하기 위해 오늘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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