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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목사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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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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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는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주제로 김인중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7월 11일(월) 오전 10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었다.

세미나는 인도 김영환 목사(총무), 대표기도 황영진 목사, 성경봉독 송일권 목사(부서기), 환영사 김용익 목사(회장), 강의 김인중 목사, 광고 장경혜 목사(서기), 축도 김종덕 목사(증경회장)으로 진행됐다.

김인중 목사는 현재 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 안산동산고등학교 이사장, 교갱협 상임회장, 한미준 대표, 한정협 대표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등 한국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목회자이다.

회장 김용익 목사는 임기동안 좋은 강사가 없을까 굉장히 기다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김 목사를 모셨다. 뉴욕의 목회자를 변화시킬수 있는 세미나가 될것이다. 목사가 변화됨으로 교회가 변화될것이다. 목사들이 영적으로 변화되면 교회도 영적으로 건강하게 된다. 세미나를 통해 영적도전을 받아 뉴욕을 변화시킬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헸다.

김인중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목사는 말과 삶의 불일치 하여, 강단에서 내려오면 도덕 윤리 양심도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공격한다. 건강한 교회는 목회자가 건강하다. 목사가 건강해지면 교인들도 건강해진다. 목사는 교인의 영을 건강하게 길러야 할 책임이 있는 영적의사이다.

건강한 교회는 복음이 분명한 교회,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 공동체로 사역하는 교회이다. 성령이 찾아와야 제대로 복음을 전할수 있다. 목회자는 대다수는 황제로 사역하려고 하고, 장로나 부목사를 졸병으로 안다.  예수님는 제자의 발을 씻어 주셨다. 목사 장로 평신도 공동체로 일해야 한다.

공동체로 일한다는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가족공동체, 섬기는 가족 공동체, 공정한 인격동공체, 전도의 열정을 품는 공동체, 선교의 열정을 담은 공동체,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공동체, 십자가는 내가 먼저지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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